전세집으로 베란다 천장의 시멘트가 가루로 바닥에 떨어집니다
베란다는 트지 않은 상태로
여름에는 창문을 항상 열어두는데 장마 시즌에 아무래도 습한 상태로 있다가 장마가 끝나니까 더 떨어져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창문 앞쪽 시멘트가 유독 심합니다
베란다에 키우는 식물 위에도 하얀 가루가 떨어져 있고 바닥에도 계속 물청소를 해도 또 떨어져있어요.
바람이 부는 날은 흰 시멘트의 조각들이 거실에도 들어옵니다
전 집 주인이 시멘트를 그부분은 긁어서 페인트칠을 걷어내라
라고 말했어요
해주고 싶지 않아해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 그냥 일부 긁어낸 상태로 있었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 떨어집니다
그런데 올해 집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집주인에게 이 부분을 요청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살고 있는 사람이 해결해야 하는건지 궁금해요
이 집에 산지 7년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베란타 방충망도 손잡이가 없어 굉장히 불편하게 열고 있습니다
그냥 창틀에서 툭 떨어져 다시 틀에 끼워 열어야 하고요
이것도 저희가 수리해야 할까요
사실 이건 집 들어올때부타 이랬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