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초기 진단 받았습니다. 어떡하죠?
병원에서 피검사 후
콜레스테롤이 높고 당뇨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처방받았고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슐린 분비에는 문제가 없지만 저항성?이 높아진 거라 두 달 후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시는데
이 당뇨초기를 진단받고 난 후 제가 해야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33세 여성분께서 당뇨 초기 진단을 받으시고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 중이시군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상태라는 진단을 받으셨으니, 우선 처방받으신 콜레스테롤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면서 의사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키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단순 당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 달 후 재검사 전까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중 감량을 통해 혈당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달 후 재검사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먼저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생활 식습관 개선이 아주 중요합니다.
식단은 잡곡 위주로 당섭취를 줄이시고 포화지방을 포함한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운동이 매우 중요하므로 일주일에 적어도 하루 30분씩 5일 이상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뇨는 진행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조기에 약물을 섭취하는 것이 이후 합병증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므로 담당 의사의 약물 처방 및 생활 습관 개선을 적극적으로 따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술 담배를 하신다면 중단하셔야 하겠습니다.
일단은 체중 감량입니다. 체중이 정상 체중이 아니시라면 이를 정상화 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체지방율을 낮추어야 합니다. 근육을 늘리셔야 하구요
단음식 단음료는 드시면 안 됩니다.
빵 면 과일은 주의를 기울이시구요
당뇨를 주의하기 위한 생활은 식이를 제한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우울할 수도 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 초기 진단을 받으신 지금, 중요한 것은 생활 습관을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일단, 식사 조절을 통해 혈당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탄수화물 섭취를 적절히 줄이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시도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지 않도록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아요. 또한, 정기적인 혈당 체크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파악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