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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3.18

시장에 영향을주는 악재와 호재의 기준이뭘까요?

경제지표발표나 이슈같은것들이 터지면 시장이 흔들거리고 움직이던데

또 반대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시장에영향을주는 뉴스나 경제지표가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은 어떻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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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속적인 금리상승이나 특정 자재값등의 폭등이

    악재로 작용하겠죠 제일 큰건 국가간의 제재나

    전쟁이겠구요. 호재의 기준은 안정화에 대한 이야기

    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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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호재와 악재의 구분을 조금 쉽게 생각하면 '시장의 유동성의 공급을 어떻게 조절하게 되는 정책 혹은 이슈'인지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 SVB은행의 파산을 본다면 해당은행의 파산은 분명히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으나 이 SVB파산으로 인해서 경기침체 우려가 증가되고 이는 곧 연준의 금리인상를 제한하는 카드가 되어 결론적으로는 시장의 유동성 공급을 축소시키는 것을 완화하게 되어 호재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든다면 미국의 실업률이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라는 것을 보게 되면 '경제가 살아나는 것이니 호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업률이 감소하였다는 것은 현재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더라도 경제가 버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다시금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동성 공급의 감소로 인한 시장의 하락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지금의 경우 주 핵심은 '미국의 CPI값 + 연준의 금리기조'가 핵심이기에 어떤 이슈가 발생하면 이 2가지 값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하면 호재와 악재를 구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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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나 경제 지표가 좋은 소식인지 나쁜 소식인지는 투자자의 상황과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잠재적인 금리 인상 소식은 대출자와 소비자에게는 나쁜 소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축자와 금융 기관 투자자에게는 희소식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낮은 실업률과 강력한 GDP 성장률과 같은 긍정적인 경제 지표는 전체 경제와 특정 산업의 투자자에게 희소식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나타내어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뉴스 및 경제 지표의 해석은 주관적이며 개별 투자자의 목표와 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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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장에 영향을 줄 떄에 이것이 미치는 파급력을 생각해야합니다.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부정적으로 작용할지 등은 현 경제 국면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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