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이나 귀등 유난히 긴 털은 왜그런가요?
논썹중에 유일하게 한가닥이 길게 자라는 경우가 있어요 뽑아도 또 한가닥만 길게자라구요.귀에난 털도 예전보다 더 길고 많아진것같아요. 이거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피부과 의사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 하나만 불쑥 나 있는 털은, 다른 털보다 길게 성장하는 호르몬과 유전적 요인에 기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개인적 특성에 의해서 긴털이 한번씩 자랄때가 있지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명확한 이유를 찾기는 사실 힘듭니다.
호르몬 변화: 사춘기, 임신, 출산, 폐경 등 호르몬 변화가 일어날 때 귀에 털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 30대 중반 이후로 귀 주변과 입구 부분에 털이 나는 것이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특정 음식물 또는 일광 과민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으로 인해 귀에 털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모공 상태가 다르기에 명확한 원인을 꼽기는 힘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해 털 성장 패턴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영향을 주는데, 이게 눈썹이나 귀 주변 털을 자라게 할 수 있어요. 정상적인 현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불편하시면 제모나 트리밍으로 관리하시면 돼요. 건강에 큰 문제는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눈썹이나 귀 주변의 털이 유난히 길게 자라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히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털 성장에 영향을 미쳐, 나이가 들수록 특정 부위의 털이 길게 자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눈썹이나 귀털이 길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별적인 털이 특정한 유전적 요인이나 국소적 변화로 더 빠르게 자랄 수도 있습니다.
걱정되신다면 주기적으로 다듬거나,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