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6

비둘기파, 매파는 어떤 것을 말하는 건가요?

이번에 미국의 금리를 올리는 과정에서

기사내에 비둘기파, 매파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던데

비둘기파와 매파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한 경제전문가blue-check
    김한 경제전문가23.01.06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매파적 - 어떠한 정책과 관련하여 급진적으로 진행할 때

    비둘기파 - 정책을 여러분야 걸쳐 약하게 진행할 때

    쉽게 말씀드리면

    매파적은 긴급한 상황, 이번과 같은 물가폭등 등 위기인 상황에서 더 악화되기 전에 진행하는 정책

    ->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

    비둘기파는 경제침체,붕괴도 생각하여 금리인상기조를 약하게 해야된다. 라고 의견을 내는 사람들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스탠스가 금리인하인 통화확장을 주장하면 비둘기파, 금리인상을 통한 통화긴축을 주장하면 매파라고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는 자신들의 이념이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상대편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사태에 강경하게 대처하려는 입장에 선 사람들을 말합니다. 매파는 베트남전쟁의 확대, 강화를 주장했던 강경파입니다. 즉, 매파는 강경파라고 보면 됩니다. 경제에서 최근 말하는 매파란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일 때 기준금리를 인상하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강경파라고 보면 됩니다. 반대로 비둘기파란 비둘기파는 온순한 비둘기의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베트남전쟁의 확대ㆍ강화를 주장했던 매파에 대립하여 이들은 전쟁을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고 한정된 범위 안에서 해결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즉, 비둘기파는 온건파라고 보면 됩니다. 경제에서 최근 말하는 비둘기파란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일 때 기준금리를 인하하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온건파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 - 금리를 인상하여 시장의 버블을 잡는 등 하여야 한다는 의견

    비둘기파 -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시장의 경기를 부양하여야 한다는 의견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둘기파는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를 최대한 낮추는 온화한 통화정책은 선호하는 의원들을 뜻하고, 매파는 경기 긴축을 위해서 금리를 높여야한다고 강경한 태도을 취하는 의원들을 뜻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비둘기파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에서 전쟁을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고 한정된 범위 안에서 해결할 것을 주장한 파를 말하는데여. 최근에는 외교정책에서 평화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을 뜻하고 경제 정책에서는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시장에 돈을 푸는 양적완화를 주장하는 사람을 뜻하고 매파는 반대로 금리를 높이고 경기 과열을 막자는 이들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매파와 비둘기파는 과거 1960년대 미국이 베트남에서 전쟁에서 비롯된 단어인데, 당시 베트남전쟁을 더 확대하고 계속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미국의 정치인들을 매의 공격적인 성향에 빗대어서 '매파'라고 불렀고, 이와 반대로 전쟁을 중단하고 외교적으로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정치인들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 빗대어서 '비둘기파'라고 부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경제에서는 위와 비슷하게 통화정책을 공격적으로 하여 금리인상을 빠르게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매파'라고 부르고 있으며, 반대로 통화정책을 온화하게 즉 금리인상을 천천히 하거나 완화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비둘기파'라고 부르면 분류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미 연준의 FOMC회의록을 본다면 대부분이 2023년도 한해 동안에는 금리인하를 하지 않겠다는 강경적인 발언을 하고 있어서 '매파'적 성향이 강하다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죠. 그래서 온건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가리켜 비둘기파라고 합니다. 반면 매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강경론자들에게 매파라는 표현을 씁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비둘기파 = 통화 완화적 정책(금리 인하 등)을 주장하는 세력이고, 매파 = 통화 긴축적 정책(금리 인상 등)을 주장하는 세력입니다.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는 점, 매는 보다 날카로운 이미지라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시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