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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관수리122
기운찬관수리12221.05.21

LoLo선박과 RoRo선박에 대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차량관련 수출입 문제로 일반선박이 아닌 다른 기타

특수목적의 선박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차량관련 수출입에는 어떤 선박에 적재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담당자와 대화를 하다보니 LoLo선박과

RoRo선박을 언급하길래 문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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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LOLO(Lift-On, Lift-Off) 항만에서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컨테이너 하역 작업으로 본선 또는 육상에 설치된 갠트리크레인에 의해 컨테이너의 상, 하역 작업이 수직 방향으로 이루어집니다. 컨테이너선은 모두 LOLO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RORO(Roll-On, Roll-Off) 트레일러가 뒷문으로 직접 배 안으로 들어가 컨테이너를 실어 나르는 방식입니다. 이때 트레일러나 포크리프트가 짐을 나를 수 있게 배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다리를 램프라고 하는데 LOLO 방식과는 달리 RORO 방식은 수평으로 물건을 직접 실어 나르게 됩니다. 갠트리크레인과 같은 중형 장비 없이 차량만 있으면 손쉽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관련 수출입은 RORO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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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분야 지식답변자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RORO(Roll On Roll Off)와 LOLO(Lift On Lift Off)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말합니다.

    LOLO는 일반적으로 항만에서 가장 쉽게 이뤄지는 컨테이너 하역작업입니다. 대형 갠트리크레인이 레일을 따라 배위를 오가며 컨테이너를 실어나르는 작업이 LOLO방식입니다.

    RORO는 배의 앞이나 뒷부문에 있는 문을 이용해 트레일러가 직접 배안으로 들어가 컨테이너를 실어나르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이러한 방식은 인천과 중국항만을 오가는 카페리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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