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올리브가 몸에 어떤 원리로 좋은 언가요?
올리브가 몸에 좋다고 올리브 오일을 그대로 마시는 사람들이 있던데, 올리브 오일은 몸에서 어떤 작용에 의해 좋은 건가요?
어떤 효과를 내는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올리브유가 건강에 좋은 이유가 고농도의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의 상호작용에 있답니다. 올리브유의 약 75%를 차지하는 올레산(Oleic acid)는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HDL을 유지해서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해주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플라크 형성도 억제해줍니다.
주요 작용 기전이 있습니다. 항염증 작용입니다. 엑스트라 버진 등급에 함유된 올레오칸탈은 천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유사한 기전으로 염증 유발 효소인 COX를 차단해서 체내 만성 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이외에는 올레우로핀과 하이드록시티로솔같은 항산화 성분은 자유라디칼을 제거해서 세포막의 지질 과산화를 방지하고 DNA 손상을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공복 섭취시 지용성 영양소의 생체 이용률이 극대화 되며,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 완화와 인슐린 민감도 향상에도 기여를 해줍니다.
올리브유는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지만, 혈관 건강 증진과 세포 노화 방지를 도와주는 생리 활성 물질의 운반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혈관을 보호하고 염증을 잡는 활성제이기도 하죠. 매일 아침 한 스푼의 습관으로 몸속의 세포의 영양을 선사해 보시길 바랄게요. 견강한 변화를 응원하겠습니다.
채택된 답변올리브 오일의 핵심 성분인 올레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추고 혈관 벽의 염증을 억제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기전을 가지며, 강력한 항산화제인 폴리페놀과 비타민E가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 노화 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섭취하는 올리브 오일은 담즙 분비를 초진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변비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 체내 영양 균형을 최적화하므로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엑스트라 버진 등급을 선택하여 생으로 드시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섭취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이유는 단순히 기름이라서가 아니라, 지방의 종류와 항산화 성분의 작용 방식 때문인데요,
올리브오일의 주성분은 단일불포화지방산(특히 올레산)입니다. 이 지방산은 혈액 내 LDL 콜레스테롤(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거나 약간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해 동맥경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혈관 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올리브오일,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에는 폴리페놀(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만성 염증은 심혈관질환, 당뇨, 노화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이런 항산화 작용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소화기 측면에서는 위산 자극을 완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해 지방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합니다. 일부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는 이유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다만, 올리브오일은 건강한 지방이지만, 여전히 1g당 9kcal의 고열량 식품입니다. 과다 섭취하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하루 1~2큰술 정도를 샐러드나 조리에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결론적으로 올리브오일이 좋은 이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혈관 건강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염증과 산화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