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신규 코인은 대부분 초반에만 반짝하다가 죽어버리는 걸까요?
신규코인들 처음에 나올때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잖아요.
그런데 한달 두달..반년쯤 지나고 보면 사람들이 기억조차 못하는 코인들이 많더라구요.
글로벌 거래소에 여기저기 상장되었는데도 말이죠.
왜 신규 코인은 대부분 반짝하다가 대부분 죽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상장 초반에는 투기적인
자금도 상당히 유입되는 등 이에 따라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이후 자금이 빠지면서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규 코인이 초반에 반짝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규 상장 빔이 있는 것을 기대하고
투자자들이 너도 나도 뛰어 들었다가
수익 실현하고 다 빠져나오기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규 코인이 초반에만 주목받는 건 사람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시점이 그때라서 그렇다고 봅니다. 개발팀이 화려한 로드맵을 내세우고 거래소 상장 소식이 붙으면서 단기적으로 관심이 몰리는데 시간이 지나면 실제 성과가 뒷받침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에서 기술력이나 네트워크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상태라 자금이 빠지면 그대로 거래량이 말라버리기도 하고 커뮤니티가 유지되지 못하면 금방 사라집니다. 결국 지속성이 없는 프로젝트는 자연스럽게 잊히는 흐름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초기에는 기대감으로 가격이 급등하지만 실사용 사례부족, 투자자 이탈로 관심이 사라집니다. 지속성 있는 프로젝트는 드물고 대부분 단기 투자 수요에 머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코인 투자 몇년 했지만 원래 업비트 빗썸 상장되면 신규코인 펌핑주고 해외거래소 물량 처리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구요 알트코인 거래대금 짱짱한 한국 코인거래소 상장 시켜서 개미투자자 유입시켜서 엑시트 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신규코인이 상장이 되면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하락하는 것은 결국 이러한 신규코인의 경우 프로젝트나 계획된 것이 아직 미비하고, 사람들이 몰리면 수요와 공급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는데, 이러한 상승을 노리고 단타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승추세가 약해진다고 생각하면 일정한 수익을 보고 탈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코인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블록체인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해당 네트워크에서 지분증명으로 블록체인 원장으로 검증되는 방식입니다
즉 이런 스마트컨트랙트구조상 신규코인은 기간이 짧다보니 검증된 노드도 없고 다양하게 분산되어 있지도 않으며 확장성 기능성도 제한적입니다
거기다 수급적으로도 매월 이런 코인이 지속적으로 나오다보니 공급만 지나치게 증가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기관들은 이런 알트코인은 전혀 매수하지 않으며 개인들도 일부 변동성을 극히 추구하는 한정된 투자자만 있으며 아니면 초단기트레이더만 있다보니 수급은 제한적이니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 알트 코인의 경우에는 코인을 발행하는 주체가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초기에 많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발행자가 코인을 발행하고 외부 자금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게 되면 보유하고 있던 코인을 다량을 판매 함으로서 돈을 벌게 됩니다.
이렇게 이용한 코인은 다른 사람들이 매수를 하지 않게 됨으로써 가격이 다시 오르지 않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폐지되는 수순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초반에는 관심을 많이 끌고 수급이 들어오면서 좋은 흐름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내 투자했던 자금이 다시 회수 되며 하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규 코인을 과감하게 들어가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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