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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 여새115
매너있는 여새11522.11.03

미국이 최종금리를 4%대에서 5%로 보고있는데 신흥국들이 견뎌낼수 있을까요?

미국이 0.75프로로금리를 인상하였고 최종금리를 4프로에서 5프로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은 어떤 해결책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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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신흥국들은 2가지 기로에 서있습니다.

    1. 금리를 미국과 유사하게 올리거나

    2. 환율을 최대한 방어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거나 입니다.

    각 국가들은 경제상황 및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이에 대하여 판단하여 유리한 정책을 펼칠 듯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러한 상황을 버티기 어려워할 것이고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외화가 부족한 국가들에는 헷지펀드 세력들의 숏 / 풋 공격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에 부도의 위험성이 큽니다.

    대한민국은 외화보유액이 약 4600억달러로 부도의 위험은 현저히 낮습니다만 동남아국가들의 경우 일부 이미 부도 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 스리랑카, 몰디브 등)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융정책은 현재 자국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것으로 사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국가의 경제상황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강달러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 수출을 하고 있으며, 미국도 자신들의 금융정책으로 버티듯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국가도 위기관리능력이 시험받을 단계일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3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5일 1994년 이후 가장 큰 금리 인상을 발표한것으로 봤을때 신흥국 통화 약세와 자본 유출을 가속화하는 조치로 신흥국 금융시장의 부채와 인플레이션증가는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