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종금리를 4%대에서 5%로 보고있는데 신흥국들이 견뎌낼수 있을까요?
미국이 0.75프로로금리를 인상하였고 최종금리를 4프로에서 5프로로 보고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들은 어떤 해결책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신흥국들은 2가지 기로에 서있습니다.
1. 금리를 미국과 유사하게 올리거나
2. 환율을 최대한 방어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거나 입니다.
각 국가들은 경제상황 및 부채비율을 기준으로 이에 대하여 판단하여 유리한 정책을 펼칠 듯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러한 상황을 버티기 어려워할 것이고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외화가 부족한 국가들에는 헷지펀드 세력들의 숏 / 풋 공격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에 부도의 위험성이 큽니다.
대한민국은 외화보유액이 약 4600억달러로 부도의 위험은 현저히 낮습니다만 동남아국가들의 경우 일부 이미 부도 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예: 스리랑카, 몰디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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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융정책은 현재 자국의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것으로 사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국가의 경제상황을 염두에 둔 정책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강달러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 수출을 하고 있으며, 미국도 자신들의 금융정책으로 버티듯 우리나라를 비롯한 다른 국가도 위기관리능력이 시험받을 단계일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5일 1994년 이후 가장 큰 금리 인상을 발표한것으로 봤을때 신흥국 통화 약세와 자본 유출을 가속화하는 조치로 신흥국 금융시장의 부채와 인플레이션증가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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