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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끼가많은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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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촬영2달도 안되서 맹장염이 생길수 있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제가 요로결석 때문에 치료후 확인차 ct 찍었습니다 1월6일에요 그때 의사가 별 말씀 안했습니다

저번금 금요일 배가 살짝 아파서 내과 방문 그떄 혹시나 맹장일수 있다 CT 찍어 보라고 했습니다

불과 2달도 안되서 맹장염이 생길수 있나요 궁굼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네, 가능합니다. 2달 이내라도 급성 충수염(맹장염)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충수염은 대개 충수 내강이 분변결석(fecalith), 림프조직 과증식 등으로 갑자기 폐쇄되면서 발생합니다. 즉, “서서히 진행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특정 시점에 급성으로 시작되는 급성 염증입니다. 따라서 1월 6일 촬영한 복부 CT에서 충수가 정상으로 보였더라도, 이후 새롭게 폐쇄가 생기면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전 CT가 정상이었다는 사실이 향후 충수염 발생을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요로결석 추적 목적으로 촬영한 CT는 주 관심이 요관과 신장에 맞춰져 있으며, 당시 증상이 없었다면 충수에 대한 정밀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복부 CT에서는 충수도 확인 가능하지만, “그 당시 정상”이었다는 의미일 뿐, 이후 발생 가능성을 부정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현재 증상이 우하복부로 국한되는 통증, 점점 심해지는 양상, 발열, 오심·구토, 압통이나 반발통이 동반된다면 급성 충수염 가능성은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반대로 통증이 경미하고 호전 추세라면 장염, 장운동 이상, 요로계 원인 등 다른 감별도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2달도 안 된 시점이라도 충수염은 새롭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임상 증상이 의심된다면 CT 촬영은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물론입니다. 2달 뿐인가요...2일전에 ct 촬영을 하고 정상이었는데 2일후 맹장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2달 전에 맹장염이 있었는데 의료진의 부주의로 인하여 확인이 되지 않았다면

    2달전에서 며칠이 지나면 복막염으로 발전하였을 것이고 개복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서

    회복되기만을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운이 나빴다면 더 큰 일이 날 수도 있었겠지요...

    따라서 그에 대한 오해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2달이라는 시간은 맹장염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시기이기는 하지요. 원래 급성으로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니깐요. 1월에 검사를 했어도 증상이 있다면 재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