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요족이라서 조금만 걸어도 쉽게피로한데 고치는 방법있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요족이 있어서 하루 5000보 정도만 걸어도 엄청 발이피로하고 종아리 저림까지 오는데 고쳐서 체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족(pes cavus)은 발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체중이 발뒤꿈치와 발 앞부분에 집중되는 구조입니다. 충격 분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적은 보행에도 쉽게 피로해지고, 종아리 근육과 신경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은 구조적으로 당연한 결과입니다.

    근본적인 구조를 수술 없이 완전히 교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증상을 의미 있게 줄이는 방법은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효과가 확실한 것은 맞춤형 발 보조기(custom foot orthosis)입니다. 시중 깔창과 달리 개인의 족저압 분포를 측정해 제작하므로, 높은 아치를 받쳐주고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켜 줍니다. 정형외과 또는 재활의학과에서 족저압 검사 후 처방받을 수 있으며, 이것 하나만으로도 보행 피로가 상당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발 선택도 중요합니다. 쿠셔닝이 충분하고 아치 지지가 있는 신발이 필요하며, 밑창이 딱딱하거나 얇은 신발은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런닝화 중에서도 모션 컨트롤보다는 쿠션 중심 모델이 요족에 더 적합합니다.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도 병행하십시오. 종아리 근육(비복근, 가자미근) 스트레칭, 족저근막 스트레칭, 발가락으로 수건 집기 같은 내재근 강화 운동이 피로 누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 저림이 동반된다면 하지 근육의 긴장과 함께 비골신경 압박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활의학과에서 정확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요족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샤르코-마리-투스병 같은 신경 질환과 연관된 경우도 있어, 증상이 진행되거나 발목 불안정성,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신경과 진료도 고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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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족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요족으로 인하여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 시 발에 피로가 쉽고 오거나 통증이 유발되신다면 운동이나 활동 시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이나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중족골 패드나 충격을 흡수해주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족은 발 아치가 높아 충격흡수가 잘 안되어 쉽게 피로와 종아리 긴장이 생길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것은 개인 맞춤 깔창으로 발의 압력은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도 피로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 발바닥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저림과 긴장을 줄일수 있습니다. 보행량은 갑자기 늘리지 말고 500~1000보씩 서서히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근육 강화운동(발가락으로 수건잡기, 발가락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이 불편하면 정형외과에서 맞춤 교정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족(요족)은 발 아치가 높아 충격 흡수가 떨어져 피로.저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맞춤 깔창(아치 지지)과 쿠션 좋은 신발을 사용하면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발바닥 스트레칭, 발 intrinsic 근육 강화운동(수건 잡긷 등)을 꾸준히 해주세요.

    증상이 심하면 족부 전문 정형외과에서 보행 분석.보조기 처방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요족이 있으신 경우에는 우선 발에맞는 신발이나 깔창을 사용하여 지면에서 가해지는 충격 흡수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발바닥 긴장도를 완화하기 위해 꾸준한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시면서 발가락 근육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건을 발가락으로 끌어당기거나 발가락을 벌리고 오므리는 방식의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발등이 높게 솟아오른 요족은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지 못해 하중이 발 앞쪽과 뒤쪽 끝에만 집중되는 구조적 특징이 있어요. 이로 인해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 기능이 떨어져 종아리와 발목 근육에 금방 무리가 가고 남들보다 더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지요. 평소 조금만 걸어도 발바닥이 팽팽하게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도 체중이 골고루 분산되지 못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발의 아치를 적절히 지지해 줄 수 있는 맞춤형 깔창이나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돼요. 발바닥 전체로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켜 주는 것만으로도 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훨씬 줄어들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거든요. 또한 틈날 때마다 발바닥 아래에 마사지 볼을 두고 굴려주거나 아킬레스건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시면 유연성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증상이 심할 때는 무리한 운동보다는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따뜻한 족욕을 병행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 것도 권장드려요. 타고난 구조적인 부분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지만, 생활 습관의 변화와 적절한 보조 도구의 도움을 받는다면 일상에서의 불편함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답니다.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시면서 발의 편안함을 꼭 되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