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외모비하,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해서 많이 참다가 한번 외모비하로 제가 참지 못하고
"그런말씀 너무 쉽게하시는거 아닌가요?" 라고 한 뒤부터 괴롭힘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사를 해도 받지 않는다던지 업무에 대한것을 물어볼때 모르쇠로 일관하고 다른 직원들과 다르게 대하는 태도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잘못한게 있으면 말해 달라고 했고 그분은 저에게 아무 감정도 없고 우린 그냥 친하지 않으니까 그런거고 제가 이상해서 혼자 판단한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 사건이 터지기 전과 확연한 태도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도 일만하자해서 와서 인사안받아줘도 인사하고 정말 일만했는데
회사의 사정상 한 주가 나오지 말아야할 상황들이 있었고 평소에도 그분은 제대로 근퇴신청을 하지 않고 마음대로 골프를 치러가거나 놀러가는 등 마음대로 출퇴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서 보스가 사무실을 다 비울 순 없으니 나와야할 것 같다고 해서 그 주에
화요일 오전, 수요일 오전, 목요일은 비우고 금요일은 나와야한다고 의논이 된 상태에서
갑자기 가족이 아프다는 이유로 수요일부터 안나온다고 했고 저만 금요일에 출근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양해를 일절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근퇴 어길시에 다 기록해 놓고 , 괴롭힘이 어느정도 강도였는지 써놓으면 신고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