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잘못이 아닌데도 상사에게
직장 동료들이 지켜보는 장소에서 폭언을 들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다음날 다시 한번
'어제 왜 저에게 그렇게 함부로 말하셨습니까?' 물어보니
'너한테 한 말이 아니다. (옆사람한테 한 말인데) 너 바보냐? 그런거 하나 이해 못하냐?'
라는 식의 대답만 들었습니다.
제 이름을 넣어서 "ㅇㅇ씨, 안되겠네!" 라고
저를 정확히 지목해서 폭언을 했음에도 발뺌을 했고
사과를 받기를 원했지만 반대로 저를 비난하는 말에 더 상처를 받아
도저히 계속된 근무를 하기가 힘들어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폭언 녹취는 없는데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제가 어떤 준비를 해서 신고를 해야하나요?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