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우리나라도 장군들은 철 조각을 덧댄 갑옷을 입고 있었고 병사들도 방패는 있잖아요? 그런데 당시 조총의 위력이 나무과녁을 뚫을 수 있었다는 정도는 알려졌지만 철 또는 나무보다 단단한 물건도 뚫을 수 있었나요? 당시 어느 정도였기에 조선군이 그만큼 고전하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