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회사 : 2022.02 ~ 2023.04
B회사 : 2023.05 ~ 2023.10 기간 동안 근무했고,
A회사에서 퇴직금 안 받는 대신 나중에 B회사에서 퇴사할 때 A회사에서 일한 기간까지 계산해서 퇴직금을 주겠다고 했었습니다. (A회사/B회사 대표님 아는 사이)
그러니 현재 받아야하는 퇴직금은 2022.02 ~ 2023.10 근무 기준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서 권고사직으로 퇴사했고
2개월 치 임금과 퇴직금을 아직 받지 못해 소액체당금 신청하려는데 질문 있습니다.
1. 못 받은 임금과 퇴직금의 총액이 1천만원이 넘는데 최대 금액이 1천만원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는 1천만원만 받고, 나머지 금액은 회사에서 받아야하나요?
2. 1천만원 이상이라면 임금이나 퇴직금 둘 중 하나만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3. 임금체불 진정서에 B회사의 입사일, 퇴사일을 기입하면 1년이 안 되는데 이런 경우 퇴직금 신청이 아예 안 될 수 있나요?
처음 겪는 상황에 어려운게 많아 글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달아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