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고관절이 아파요 오른쪽 다리와 엉덩이 연결부위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오른쪽 다리 윗부분과 오른쪽 엉덩이가 아픈데 병원을 가자니 MRI 찍자고 하면 돈도 많이 나올거 같고 운동으로 좋아질수 있는지요

어떤 운동이 좋은지

고관절염증이면 주사를 맞아야하는지

병원 안가면 더 큰일이 벌어지는지

많이 걷고 서 있는 직업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관절 통증은 원인에 따라 접근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먼저 가능성 있는 원인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0대 여성에서 오른쪽 고관절과 엉덩이 통증의 흔한 원인으로는 고관절 점액낭염(trochanteric bursitis), 고관절 관절염 초기, 고관절 충돌증후군(femoroacetabular impingement), 이상근 증후군(piriformis syndrome), 그리고 요추에서 내려오는 방사통이 있습니다. 많이 걷고 서 있는 직업이시라면 반복적인 부하가 누적되어 이 중 하나 이상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동으로 좋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면, 원인이 근육 불균형이나 점액낭염, 이상근 증후군 정도라면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으로 상당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고관절 외전근과 둔근 강화 운동(클램쉘, 브릿지), 장요근과 이상근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관절 자체의 손상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어, 원인 확인 없이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은 권장드리기 어렵습니다.

    MRI 비용 걱정을 하셨는데, 처음부터 MRI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정형외과에서 이학적 검사(physical examination)만으로도 상당 부분 원인을 좁힐 수 있고, 단순 X선 촬영으로 관절 간격이나 골 이상을 먼저 확인한 뒤 필요한 경우에만 MRI로 넘어가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처음 진료비 부담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병원을 안 가면 어떻게 되는지도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이 걷고 서 있는 직업 특성상 고관절에 지속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환경입니다.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채 반복 자극이 누적되면 점액낭염은 만성화되고, 관절 손상이 있다면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주사 치료는 염증이 심한 경우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근본 원인 교정 없이 주사만 반복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이학적 검사와 X선으로 시작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운동 치료, 주사, 또는 추가 영상 검사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순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오른쪽 엉덩이 부분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근육통이나 고관절염, 이상근 증후군 등의 질환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진단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 질 수 있으며 잘못된 운동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통증 부위에 부하를 주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이나 움직임은 하시지 마시고 쉬어 주시는 것이 좋으며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과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고관절 자체문제일수도있고 엉덩이근육이나 허리에서 내려오는 통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오래서있는 직업이라면 고관절 주변 힘줄이나 근육에 부담이 쌓여 염증처럼 아픈경우도 흔합니다. 초기에 바로 MRI를 찍기보단 진찰과 X-ray로 확인라는경우가더 많습니다.엉덩이 허벅지 뒤쪽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걷기가 도움이됩니다. 계단오르기, 쪼그려앉기, 오래 서있기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당분간 무리한 사용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통증이 몇달간 지속된다면 방치하지말고 정형외과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병원에서 진료와 검사를 통한 소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봏겠는데요, 통증이 지속되고 계시다면 아무런 조치 없이 지내시는 것 보다는 진료를 받아보시고 현재 증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