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자료는 알아서 넘겨주지 않고 이거이거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산정특례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가족의 간병을 한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갑니다
대학병원이 불친절하고 XX 같아도 항암치료의 경우는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치료 자체가 확률이 높거나 만만하 치료가 아니라서 그런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담당교수는 학교 후배였는데 (친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 무척 4가지라 없었다고 기억이 생생합니다.
각설하고 저의 경우 대전에서 서울까지 항상 모시고 갈 수가 없어서 인근 오피스텔을 계약해서 다녔습니다
인근병원에서 항암을 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확률이 낮으니까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드라구요. 돌이켜보면 서울이나 지방이나 별 차이 없었을텐데요...
왜냐하면 그 후배 실력이야 뻔하거든요...
환자분 치료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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