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기간 만료 전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오기로 한다면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새 임차인이 전 임차인에게 돈을 주고 임대인과 새로운 계약서를 쓰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새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돈을 주고 임대인이 받아서 전 임차인에게 주나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운 임차인과 어떤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인 경우로 현 세입자가 임대인과 중도해지를 하고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 임대인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다면 본인보증금은 임대인에게 돌려받고 새로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보증금을 지급하면 됩니다. 반대로 전대차를 진행하는 경우로써 임대인 동의를 구하고 본인과 새로운 임차인이 전대차계약을 체결한다면 자금간 이동도 현 임차인(전대인)과 새로운 임차인(전차인)간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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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새 임차인과 임대인이 계약서를 작성하고 보증금을 임대인에게 지불합니다.
임대인은 기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여 계약을 종료하고요.
간혹 소액보증금의 경우 세입자 끼리 돈이 오가는 경우는 있었지만
근래에는 그렇게 안하고 fm으로 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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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새로운임차인과 계약이 되면 질문자님은 그날자에 맞춰 방을 얻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잔금날 새로운 임차인이 임대인께 보증금을 보내주면 임대인이 질문자님께 보증금을 보내줍니다
그런식으로 계약 정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에게 주고 임대인이 기존 임차인에게 반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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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월세 임대차 계약이 종료가 되면 임대인은 전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줘야 합니다.
통상 임대인이 후에 들어오는 임차인과 계약후 잔금을 받으면 그 돈을 전 임차인에게 주기도 하고
아니면 임대인이 여유가 되면 이후 들어오는 임차인과의 계약과 상관없이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새 임차인이 임대인에게 돈을 주고 임대인이 받아서 전 임차인에게 주는 것입니다. 왜냐면 서로 돈을 주고 받은 근거를 남겨야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