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채굴업자들이 역사적으로 201,296톤의 금을 채굴하였다고 하며, 이외에 묻혀있는 금의 확인된 매장량은 53,000톤이 남아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채굴된 금은 대부분 보석형태로 가공되어서 사용되며, 인도와 중국이 전세계 보석 수요의 50%를 차지하고 있어서 대표적인 금 소비를 하는 국가입니다. 현재 각 국가의 중앙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금은 전 세계에 채굴되어진 금의 1/5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채굴량에 비해서 사용하는 곳의 범위가 넓고 채굴을 할 수 있는 금의 한계도 명확하기 때문에 금의 가치는 소모될 수록 우상향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금의 사용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금의 가장 큰 존재목적은 '가치저장의 수단'이라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화폐에 대한 대체제로서의 역할 즉 경제가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때 더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달러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거나 혹은 전쟁이 발발하거나 혹은 심각한 경제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금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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