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째 들고 있는 보험이고, 가입 당시에 대학병원에 입원 하여 미용 목적의 코 성형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 분명히 고지를 했던 상태 입니다.
혹시 몰라 1년 전 쯤에, 고지 사항에 문제가 있나 점검차 고지 사항 잘 전달 되었나 문의 하였으나 설계사 측에서 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몰라 이러한 이러한 부분을 고지 했었고, 고지 사항에 문제가 없는 게 맞느냐 재차 물어 보니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올해 비중격 만곡증 소견을 받아, 기능적인 수술을 진행 하게 되었는데, 이런 경우에 실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제가 언뜻 듣기로는 3년 가량 특정 부위에 있어서 청구 받을만한 사안이 없었다면 고지 의무를 어겼더라도 상황에 따라 청구가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들었던 거 같은데.. 4년 전 쯤 코성형 했을 때 빼고 지금까지 코 관련해서 병원을 다녔다던가 이런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만약에 청구 거절이 될시, 미용 목적의 코수술과 현재 기능적인 수술에 대한 인과 관계가 없음을 증명하고, 설계사에 대해 점검차 고지를 했었던 부분 그리고 문제가 없다는 답변 등을 토대로 금감원에 문의를 한다면 어느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4년전 미용목적 입원 코수술 고지 및 현재 병명을 진단 받은 시점으로 부터 3개월 뒤 고지 의무 소멸 이후 신규 가입 진행 하고 추후 수술 후에 청구 하는 게 맞는걸까요?
어떤 방법이 최선인 부분일까요?
알아 보니깐 비중곡만곡증이 원래부터 있던 거라고 코 성형 했던 것과 인과관계 없이 기능적으로 타고난 문제라고 하는데 인과관계가 없다면 보장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