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그냥 싫다고만 반복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이들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막 싫다라고 이야기를 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이럴때는 반복되는 말을 할대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도 생각을 가진 인격체 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아이들의 생각, 기분, 감정을 이해 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고 한다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헤아려 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감정을 제어하고, 아이를 앉히고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왜 지금 맘음에 들지 않고 싫다 라고 하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귀를 귀울여 경청을 해주고 아이의 이야기가
끝나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부모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때 싫어 안해 하기싫어 라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하지만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표현만 사용하면, 가이의 감정 조절이나 의사소통 능력 발달에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고 왜 싫은지, 무엇이 싫은지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긍정적인 표현 연습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아이가 긍정적으로 표현했을 때는 꼭 칭찬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의 말을 무시하거나 억지로 바꾸려하기보다는 아이가 느끼는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았다고 느낄 때, 좀더 구체적인 설명이나 다른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하려는 의지가 생깁니다
또한 아이가 싫다고만 반복할 떄는 그 상황을 잠시 멈추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시도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가 단순한 거부감 뒤에 있는 이유를 천천히드러내게되고 부모나 교사는 그원인에 맞는 적절한 도움이나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 대부분이 싫다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왜 싫다는 표현을 하는지를 살펴 보세요
먼저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해 주는게 중요합니다
싫구나 ! 왜 그렇게 생각했어? 라고 조용하게 물어보세요
아이들이 싫다고 할때 다른 선택지를 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다른 방법으로 해 볼까?
가끔은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표현해 보도록 유도해 보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에 아주 행복해 합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것도 방법 입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단호하게 대하세요. 싫은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하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지도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싫어'라고 말할 때는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싫었구나'라고 공감한 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싫은지 천천히 물어보며 표현을 유도하세요. 아이가 감정을 말로 풀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싫어"라는 말에 무조건 해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여러가지 대안을 주고 선택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선택권을 가지고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싫어"라는 말대신에 "~이렇게 하고 싶어" 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아이의 올바른 언어 선택에는 칭찬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싫다는 말이 왜 싫은 건지 이유를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하지 말라고 하는 것보다는 이유를 확인해보고, 무엇이, 왜 싫은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싫다는 말보다는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는 ~를 하고 싶어 ← 처럼 말할 수 있도록 언어 지도를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냥 싫다라고만 반복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고 부드러운 한계를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간식을 계속 먹고 싶다고 하면 '지금은 밥을 먹을 시간이야. 밥을 먹고 나서 간식을 먹을 수 있어'라고 유연하게 설명해줍니다.
아이로 하여금 감정 조절 방법과 감정 표현을 적절히 할 수 있도록 가르쳐줘야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