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을 한지 2개월이 지났습니다. 재활운동으로 수영을 하는데 수영장물이 소독약 성분도 있고 한데 수술한 부위에 닿아도 상관없습니까?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술을 받으신지 2개월이 지난 상황이라면 이미 상처는 다 아물었다고 볼 수 있겠으니 병원에서 상처를 관리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수영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지 이미 2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소독약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 치료를 시작할 때가 된 것으로 보이며 수영장에서 걷기 등의 운동은 좋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2개월이 지났으면 수술 부위가 다 아물어서 수영을 해도 크게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았다면 수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수술 종료 후 2개월이 지났다면
수술 부위 및 다른 피부에 문제가 없는 이상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 수술 받으신 병원과 상담이 가장 정확하긴 하겠네요.
수영장 물에서 수영을 한다고 하여서 수영장을 소독하는 약물이 인공관절까지 스며들어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영으로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