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하락세가 진정된다는 의미는 적어도 올해까지는 완만한 하락의 계속을 의미한다고 사료됩니다.
그 바닥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언제까지 인지는 정확하게 가늠하기는 어렵겠습니다. 미국도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전문가 90%이상이 올해까지는 주택가격이 5%정도로 떨어진다고 전망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부동산 전문가 절반이상이 내년도가 되어야 시장이 회복신호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부가 규제를 완화함으로써 특례보금자리론 등에 힘입어 급매물이 소화되었고 부동산 매매거래지수가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을 동반한 거래량의 증가와 미분양이 해소되고 금리가 하향조정되어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살아나야 본격적인 회복신호가 될 것인데, 올해까지는 하락세가 완만하게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