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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굳센때까치2924.01.05

신장은 젊을 때부터 관리해주라고 하던데, 어떤 관리와 예방이 필요할까요?

나이
35
성별
남성

인간의 몸에서 노폐물을 거르는 필터 역할을 바로 신장이 한다고 하던데요. 콩팥이라고도 불리는 신장은 아픔과 노화가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큰 질환을 앓게 된다던데요. 어릴때부터 관리해주는 게 나이가 들어도 건강할 수 있을텐데 어떤 예방법이나 관리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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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신장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고혈압이나 당뇨를 미리미리 관리하셔야 하겠고, 평소 수분섭취가 부족하지 않게 신경쓰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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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을 관리하는 막 엄청 특별한 방법 같은 것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지나치게 짠 음식물의 섭취를 피하고 즙 같이 칼륨 수치를 지나치게 높일 수 있는 음식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적절하게 수분을 섭취해주고, 과하게 체중이 증가하지 않도록 운동을 해주는 등 관리를 해주면되는데, 종합하자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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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콩팥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더 취약해지며, 특히 당뇨, 고혈압, 비만은 만성콩팥병의 위험인자입니다. 당뇨 환자 중 약 30~40%가 콩팥병을 동반하므로 당뇨 환자는 콩팥 기능과 단백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은 콩팥의 사구체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을 장기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콩팥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가족력도 콩팥병의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다낭성신증이나 일부 사구체 신염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콩팥병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콩팥병을 예방하기 위해 비만을 줄이고,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저염식이와 금연도 필수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콩팥병 예방에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다낭성신증 등 특정 경우에는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콩팥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해 콩팥 기능과 단백뇨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성콩팥병이 있다면 금연, 저염식이, 운동, 약물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로 콩팥 기능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약물을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며 특히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콩팥에 독성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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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짠 음식의 섭취를 피하시고 평소 충분히 수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으로 신장 장애가 생길 위험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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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 개인적인 생각으론

    혈압 관리 및 당뇨 관리가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짜게 먹지 않고, 운동 및 건강한 식습관을 강조하게 될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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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신장이 주로 망가지게 되는 원인들을 보면 고혈압과 당뇨가 가장 큰 부분입니다.

    이 두가지가 생기지 않게 관리해주시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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