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거 조금했다가 공부 조금했다가 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아이들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는데요. 가령 노는거 10분 조금 있다가 공부 10분 이렇게 해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 합니다.
집중력이 높지 않은 아이들에게 1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방법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해당 방법은 포모도로 기법이라고 하며 유아나 저학년에게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집중 유지, 스트레스 감소, 동기 유발, 기억 정착 도움 공부 등에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학습과 놀이는 분명 경계선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시간적인 부분을 관리를 잘 해주는 부분이 있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의 시간과 놀이의 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정해진 학습의 시간을 다 마무리 하면 그 이후에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학습의 대한 스트레스의 부담을 느낀다면 30~40분 정도 학습을 진행을 하고, 10분간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하지 않은 것 보다는 낫지만 공부 10분 해서 집중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 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아주 어린 아이들이라면 미취학 아이라면 10분~20분 집중 한다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등 학생 이라면 10분 공부 해서 효과 보기가 어렵습니다
1시간 정도는 공부 해야 효과를 볼수 있죠
처음 부터 긴시간 공부를 하게 되면 소질이 있는 아이의 경우 잘 따라 가지만 공부에 소질이 없는 아이는
공부가 재미 없고 지루 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조금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집중력에따라서 다를수있고 학습패턴이나 방법에 따라서 다를수있기에 아이에따라 효과가 좋을수있고
나쁠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나이가 어릴수록 집중하는 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10분씩 공부하는 것은 실제 효과가 있습니다.
10분 학습을 하고, 10분 블록 놀이를 하고, 10분 책을 보고, 이런 방식이면 괜찮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연령에 따라서 집중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이상 아이들이 집중을 10분 하는 것은 너무 짧기 때문에 공부하는 효과는 미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짧은 아이의 경우 처음에는 10분이지만 조금씩 늘려가며 공부 한다면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 공부하는 데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10:10루틴의 장점은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지루함을 방지하고 짧은 시간 집중력 훈련에 좋아요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깊은 몰입이 힘들고 자주 공부의 흐름이 끊기면 비효율적 일수 있습니다
처음 에는 짧게 시작했다가 점차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집중력이 짧아서 긴 시간 공부보다는 짧게 집중하고 쉬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10분 공부 후 10분 놀이는 집중력을 유지하고 지루함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쉬는 시간에 신체 활동이나 창의적인 놀이를 하면 뇌가 휴식을 취하고, 다시 공부할 때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공부와 놀이를 적절히 번갈아 하는 것이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유익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 중 해야할 일을 먼저 하는 습관을 길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이랑 달리 집중 지속 시간이 짧아 보통 10-20분 정도가 한계입니다. 그래서 놀이 10분, 공부 10분처럼 번갈아 하면 지루함을 줄이고 집중력을 되살릴수 있습니다. 짧게 나누어 자주 하는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기도 하고요. 단 놀이에서 공부로 넘어갈 때 부드럽게 전환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유아기, 저학년 등이라면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했을 때, 짧게 나누어진 활동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초등 저학년 이하의 아이들은 평균 집중 시간이 짧기 때문에 10~15분 정도가 적절할 수 있어요. 놀이하고 공부, 그리고 놀이하는 식으로 루틴을 짜서 자연스럽게 전환되도록 하면 아이의 부담도 줄고, 집중력도 조금씩 늘어납니다. 10분 놀고 10분 공부하자는 식으로 예고와 약속을 정해두면 아이도 잘 따라옵니다. 단, 놀이 시간이 너무 과해지면 공부 전환이 힘들 수 있으니 밸런스를 잘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