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여름에달리는감자
아들(초1 남자아이)을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최근 들어 짜증과 반항이 눈에 띄게 늘어 걱정입니다. 혹시 사춘기가 빨리 온 건지, 아니면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인지 궁금합니다. 아이와의 갈등을 줄이고 서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모가 대화할 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실제로 실천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도움이 되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생 시절에는 그런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학교에 들어간 후 짜증이 늘어난 거 같아 많이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일단은 아이가 학교라는 공간에 처음 입학을 하게 되었고
또 아이 나름 적응기간 중이기도 하니, 학교생활 하는 가운데서
아이만의 또 스트레스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학교생활 적응하면서 늘어난 심리적인 짜증 일수도 있고
아니면 또래 친구들한테 배워 온 행동 일수도 있겠는데요
한번 아이에게 진지하게 대화해서 마음을 읽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학교에 들어가니까 기분이 어떠니?"
"친구들 하고는 잘 지내니?""학교 생활은 어떤 거 같니?"
아이의 속마음을 한번 물어보세요.
아이의 대화 속에서, 늘어난 짜증과 반항의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유가 있어도 반항하는 부분은 절대 안되는 부분이니
어머니께서 단호하게 지도해야 할 부분은 필요하겠지요~
감정적으로 큰소리를 내지 않고, 차분한 목소리로
일관성 있게 단호하게 전달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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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지금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짜증과 반항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아이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제어하고 조절함이 미숙하여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하지 못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라면 자아가 성립이 되어 자기 주장에 대해 호불호가 명확해져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지만 그 감정은 언어로 전달하는 것이 미흡하기에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이 커지는 것 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언어로 전달함이 미흡함이 크다 라면
부모님은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은 행동이 아닌 언어로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가 짜증과 반항을 하는 행동을 보였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짜증과
반항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사춘기라기보다 초1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변화로 보여요.
학교 들어가면서 환경이 바뀌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짜증이나 반항처럼 보이는 행동이 늘 수 있어요.
이럴 때는 통제하려고 하기보다 접근 방식을 조금 바꿔보세요. 먼저 “왜 그래?”보다는 “오늘 힘들었어?”처럼 감정을 먼저 받아주면 아이가 덜 반항적으로 나와요.
그리고 “지금 해” 대신 “지금 할래, 조금 있다 할래?”처럼 선택권을 주면 갈등이 줄어들어요.
또 잘한 행동을 일부러 짚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 갈등이 생겼을 때는 길게 말하기보다 짧게 이야기하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아이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감정 공감 + 선택권 주기 이 두 가지를 신경 써도 훨씬 편해지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유치원과는 달리 학교에서는 규칙이 많아지고 스스로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규칙과 스트레스가 짜증으로 터져 나올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등의 좋지 않은 행동들은 제한해 주세요.
지시를 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아이의 시도와 노력에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발달 특성과 관련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초1 시기의 짜증과 반항은 이른 사춘기라기보다 자율성과 감정표현이 발달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주고, 지시보다는 선택지를 주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왜 그래?”보다 “지금 속상했구나”처럼 공감부터 표현해 보세요. 규칙은 일관되게 유지하되, 잘한 행동은 바로 칭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짧게라도 매일 아이와 긍정적인 시간을 보내며 신뢰를 쌓는 것이 갈등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초1 시기의 짜증과 반항은 이른 사춘기라기보다는 자기 주장과 독립심이 커지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속상했구나."처럼 공감부터 하면 갈등이 많이 줄어듭니다. 지시보다는 선택지를 주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부모님도 감정이 올라올 때는 잠깐 거리를 두고 차분해진 뒤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함께하며 긍정적인 관계가 쌓아주세요. 완벽하게 통제하려 하기보단 함께 조율한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훨씬 안정시켜 줍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갈등이 일어나는 상황이 정확히 어떠한 상황일까요? 이러한 것은 아이와 부모님의 대화나 그 상황을 자세히 알아야 솔루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이의 입장이나 아이의 상황을 한번 자세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학교에서의 적응이 엄청 힘듭니다. 따라서 이러한 힘든상황에서 부모님이 자신의 입장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그럴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남아의 짜증과 반항은 이른 사춘기라기보다 자율성이 커지는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감정을 바로잡기보다 공감부터 하고, 짧고 명확한 규칙을 일관되게 적용하세요. 선택권을 주고 칭찬은 구체적으로, 혼낼땐 행동만 지적하는 태도가 갈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