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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9

당뇨수치가 121이 나왔는데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요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건강검진으로 공복시 당수치가 121이 나왔는데요. 당뇨로 판정을 받게되면 병원에서 어떤 진료가 이루어지는지요. 그냥 당뇨약만 먹어야 하는지 집에서도 할수 있는 관리방법이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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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붉은미르
    붉은미르23.12.29

    안녕하세요.

    공복 혈당이 121mg/dl이라면 공복혈당 장애 수치에 해당합니다.

    공복혈당 장애는 100~126mg/dl일때도 정의하며

    당관리를 하지 않는경우 2년 이내로 당뇨로 이행할수 있어 당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 공복 혈당 수치가 121이 나왔다면 당뇨의 기준에 해당하지는 않으며 당뇨 전 단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진단될 경우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은 물론 식습관 교정 및 운동을 꾸준히 해주어서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내에 조절하고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 126이 넘어서면 당뇨를 확진하기 위한 추가검사를 시행하는 편입니다. 당뇨에 진단되는 경우 혈당을 조절할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현재 당뇨 전단계라고 볼 수 있으므로 관리를 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적정량까지 줄이시고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도을 시행하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기본적으로 식습관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밀가루, 빵, 단순 탄수화물, 과자 등은 최소화하 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기준 126g/dL가 넘거나 당화혈색소가 6.5%를 넘어가면 당뇨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두가지 생활교정과 먹는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먹는약으로 혈당조절이 도저히 되지 않을때 인슐린 주사를 맞게되지만 당뇨 초기에는 먹는약을 먹게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교정은 인슐린 내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로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하겠고 당분 위주의 단음식을 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은 당뇨의 전단계이지만 126이상 나온다면 당뇨라고 진단이 가능하니 관리를 시작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하고,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체중을 정상으로 감량해야 혈당이 더 오르지는 않습니다. 아직 약을 드실 정도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