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공복혈당 기준 126g/dL가 넘거나 당화혈색소가 6.5%를 넘어가면 당뇨로 판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두가지 생활교정과 먹는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먹는약으로 혈당조절이 도저히 되지 않을때 인슐린 주사를 맞게되지만 당뇨 초기에는 먹는약을 먹게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생활교정은 인슐린 내성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로 체중조절이 가장 중요하겠고 당분 위주의 단음식을 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이외에도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해주시는게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