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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아기 머리를 빡빡밀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게 정말일까요?

아기 머리를 빡빡밀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게 정말일까요?

저 어릴때 그랬었는데 지금 우리딸도 돌지나면 한번 싹 밀어줄까 생각중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근거가 있는 말인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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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냇머리 자라기는 백일이나 돌에 아기의 건강을 기원하는 일종의 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모근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배냇머리를 민다고 머리숱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그동안 마찰에 의해 얇아진 머리카락 끝 부분이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굵어져 보이는 일종의 착시효과로 많아 보이는 것입니다. 또 아기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모발 수가 늘어나고 힘이 생기는 것이지 배냇머리를 민다고 머리카락이 더욱 힘이 있고 짙은 색의 머리카락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숱도 적고, 얇은 배냇머리가 생각외로 하고 있는 역할이 있다. 그래서 듬성듬성 빠진 것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 배냇머리를 밀 필요는 없다. 특히나 배냇머리를 미는 과정에서 아이의 두피가 손상되거나 감염이 될 수 있고, 머리카락이 없어 두피가 더 자극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자의 첫째아이처럼 빠진 머리카락으로 인해 아이의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혹은 아이가 간지러워하거나 삼키는 일이 자주 생긴다면 배냇머리를 미는 일을 고민해봐야 한다. 또 다른 경우로 아이가 땀이 많거나 두피에 염증이 있다면 머리를 다듬어 통기가 좋게 만들어 두피의 건강을 좋게 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두피 손상없이 홈케어로 배냇머리를 밀어주는 경우가 있다. 아이의 부모가 직접 가정용 이발기로 밀어주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짧게 잘라서 두피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출처 : 헬스컨슈머(http://www.healthumer.com)


  • 이여진 보육교사blue-check
    이여진 보육교사23.03.25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일단 배넷머리의 머리숱은 아기의 앞으로 머리숱 이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아기 때 거의 머리숱이 없던 아기들도 지금은 머리숱 풍성합니다. 머리숱은 호르몬 분비와 유전의 영향을 받으므로 엄마.아빠가 머리숱이 많다면 아이의 머리숱도 풍성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는 얇고 가는 머리카락이지만 천천히 아기가 성장하면서 배냇머리는 빠지고 그뒤 배냇머리보다 훨씬 더 두껍고 건강한 모발이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모근의 개수가 많을 수록 아기의 머리가 풍성하게 태어나는 것으로 이 머리를 완전히 민다고 해서 모근의 갯수가 늘진 않습니다. 단지 머리를 빡빡 밀고 나면 모근에서 자라난 머리들이 배냇머리보다 두껍다 보니 육안으로 보았 을때 많이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더 많이 자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냇머리늘 민다고 타고난 모근의 갯수가 바뀌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대신 있는 모발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탈락되지 않도록 단백질, 오메가3가 함유된 음식을 많이 먹이시고 이 밖에 다른 영양소도 골고루, 충분히 채워주시면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 숱이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의 어리를 밀어주면 숱이 많아지는것은 근거없는 낭설입니다. 오히려 머리표피가 약해서 다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머리숱이 밀리면 더욱 빨리 자라는 것 같은 미신적인 믿음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머리숱의 양은 개인의 유전적인 요인과 건강 상태, 영양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머리를 밀면 머리숱의 양이 더 많아지는 것은 아무런 근거가 없는 추측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옛날에는 배냇머리를 밀어주면 머리숱이 많아진다고해서 밀어줬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머리숱과는 관련 없고 이미 모낭의 수는 정해져서 태어나기 때문에 밀어준다고 해서 머리숱이 많아 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배냇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 아기들은 아기들 입에도 들어갈 수 있어 밀어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머리숱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이미 결정됩니다. 외배엽에서 나온 머리카락은 임신 3~4개월

    무렵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해 5~6개월이 지나면서 점점 짙어지고, 임신 8개월에 이르면 1~2cm 정도

    자랍니다. 아이의 머리숱은 모낭수에 따라 좌우되는데 이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라 바뀌지 않습니다. 태어날 때 모낭수가 충분하다면 점차 머리숱이 그에 맞게

    풍성해지는 것입니다. 아이의 머리숱은 모낭 수에 좌우되기 때문에 이후 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숱 없는 아기도 , 모낭수가 충분하다면 점차 머리 숱이 그에 맞게 풍성해집니다.

    다만 그 기간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태어날 당시 민머리에 가깝던 아이들도 배냇머리가 빠지고

    2~3세가 지나면 전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카락이 조밀하게 자리 잡기시작합니다.

    민다고 하여 머리가 풍성해지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베넷머리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교체되고

    숱이 너무 많아 땀으로 인해 땀띠나 기타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고 굳이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론 근거없다는 말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큰아이 백일전에 머리밀어줬었는데 .. 당시 헤어도 가늘고 숱도 작았어요..

    지금은 대학졸업한 성인입니다. 머리숱도 많고 모발도 저의 3배이상이예요 머리카락이 무거워서 길게 못기를 정도로 풍성한 모발을 가졌습니다

    나름 배넷머리 밀어준 효과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 머리를 밀어주면 머리 숱이 더 많아 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모발 수가 늘어나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얇은 머리카락 윗부분을 잘라내면 그보다 굵은 밑 부분이 올라오기 때문에 생기는 착시 현상이지요

    아가들은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모발 수가 늘어나기도 하고 더 머리카락 힘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속설이라고 합니다. 실제 그럴 수도 있지만 배넷머리가 빠지고 새로 머리가 올라오면 자연스레 머리숱이 많아져 보일 거에요. 딸이면 머리 그냥 길러주는게 예쁜 머리도 해보고 더 좋지않나요.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낭설이에요

    머리를 민다고 하더라도 아이의 숱이 많아지고 그러지는

    않으니 억지로 밀지 않으셔도 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아이가 머리를 정리하면서 숱이 많아지는

    효과가 있을 뿐 실제로 숱이 많아지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기의 머리를 빡빡하게 밀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잘못된 믿음입니다. 이는 거의 사실이 아니며, 과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아기의 머리는 성장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바뀌기 때문에 머리숱의 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를 빡빡하게 밀면 머리숱이 더 많아지거나 질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아기의 머리는 미세한 모낭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머리를 자주 밀면 모낭이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머리숱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숱의 양과 질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머리를 빡빡하게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기의 머리를 밀기 위해서는 적절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밀어야 합니다. 또한, 아기의 미각, 후각 등 발달 중인 감각기관을 고려하여 머리 밀기를 할 때는 아기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