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큰 단점은 어떤것이 있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살다보면 장점과 단점들이 뚜렷하게 있습니다. 혹시 미국에서 살다보면 어떠한 단점들이 있는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단점들은 미국은 한국에 비해 의료비가 매우 비쌉니다. 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의료비가 매우 비싸며,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보험료가 매우 비쌉니다. 미국은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로, 영어를 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인종 차별이 심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 매우 심하며,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 차별도 존재합니다.
미국은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나라로, 총기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범죄율이 높으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물가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주거비와 식비가 매우 비싸며, 교통비와 통신비도 비쌉니다. 미국은 행정 처리가 매우 느립니다. 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주 만나기 어렵습니다. 미국은 한국과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에 살아보지는 않았기에 세부적인 경험담을 답변드릴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타국에서 한국인이 거주하는데 있어 가장큰 단점은 문화와 음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미국내 흔하게 볼수있는 동양인에 대한 차별행위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띄는 불편한 사항은 국가의료보험체계의 차이입니다. 미국의 경우 국가의료보험시스템이 아닌 민간의료보험 시스템과 영리병원 체계이기 때문에 몸이 아파도 개인이 가입한 보험이 없다면 치료료 부담등으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치료비도 우리나라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높습니다. 그에 따라 의료보험 시스템은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거주하는데 있어 안정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흔한 예로 존큐라는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그외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그 나라 기준으로 외국인에 해당되기 때문에 사회보장시스템을 받을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거주시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가장 큰 단점은 차별입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인 및 동남아인들에게 은근히 차별을 하는데 미국은 더 심한 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이 매우 높아 경제적 부담이 클 수 있으며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복잡하고 비쌀 수 있으며, 보험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치료를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지만, 이로 인해 문화적 충돌이나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한국이 다른나라에 비해 가장 우수한 것중에 하나가 의료보험이 잘 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중교통망도 잘 되어져 있습니다.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민간 보험에 의존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의료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땅이 매우 넓어서 왠만하면 차가 없으면 이동이 불편합니다. 또한 물가가 매우 높고 특히 주거비,생활비는 정말로 높습니다. 또한 총기소지가 허용이 되어서 총기사고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생활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여러 단점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은 넓은 나라이고, 지역마다 환경이 달라서 경험하는 단점들도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거주할 때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을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의료비용과 의료 시스템의 복잡함비싼 의료비: 미국의 의료비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보험이 없으면 간단한 진료나 치료에도 매우 큰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응급실 방문, 약 처방 등에서 보험이 있어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보험 시스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한국처럼 국가 의료보험이 아닌 사설 보험이 주도합니다. 보험 혜택이 복잡하고, 보험사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의료비 처리 과정에서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보험이 모든 치료비를 다 커버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이 있어도 추가 비용을 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의 부족: 미국의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 많습니다. 특히 교외나 소도시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 미국은 나라가 넓기 때문에, 생활권이 달라도 이동하는 거리가 매우 길 수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외출에서도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피로와 시간 소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지 부족: 미국은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 사회적 안전망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실직, 질병, 사고 등 위기 상황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제도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보험, 실업수당, 육아 지원 등에서 미국은 많은 국가들보다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노동 환경 차이: 미국에서는 유급 휴가나 병가가 법적으로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계약직 근로자의 경우 휴가 정책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총기 소유 문제: 미국은 총기 소유가 합법이고, 지역에 따라 총기 사고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특히 대도시나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총기 사고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범죄율: 미국의 일부 대도시나 지역은 범죄율이 높고, 특히 야간에는 외출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동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는 주거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등 교육비용: 미국에서 대학 등록금은 매우 비쌉니다. 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학비를 위해 수십 년을 저축해야 하거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비 부담은 학부모나 학생 모두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와 학군: 공립학교의 질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학군이 좋은 지역에 살려면 주거 비용이 높고, 사립학교를 보낼 경우 학비 부담이 큽니다.
미국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기회의 땅이지만, 높은 의료비, 대중교통의 불편함, 비싼 교육비, 총기 문제 등 여러 단점이 존재합니다. 또한 인종차별이나 문화적 차이, 복잡한 비자 제도 등이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거주를 고려할 때는 이러한 점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