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은 어떤거를 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부실채권은 어떤거를 말하는거니 궁금합니다. 또한 기업 재무제표를 보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대출내역서나 이런거를 보면 확인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미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실채권(NPL, Non-Performing Loan)은 금융기관이 제공한 대출이나 융자에서 원리금 상환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불가능한 상태에 있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1. 원금 또는 이자의 상환이 일정 기간(통상 90일 이상) 이상 지연된 경우.
2. 파산 등으로 인해 상환 능력이 부족해진 경우.
3. 대출 조건 변경 후에도 여전히 상환이 어려운 상태로 판단되는 경우.
기업 재무제표에는 부실채권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몇 가지 항목에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이 크다면, 부실채권이 존재할 가능성이 큽니다.
부실채권은 기업의 재무제표와 대출내역서를 통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그대가로 정해진 이자와 원금을 돌려 받는 계약입니다
부실채권은 채무자가 신용이 떨어져서 돈을 갚을 수 있을지 불확실한 채권을 말합니다
부실채권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업 간 거래에서 생기는 상사채권, 금융 기관의 대출로 발생하는 채무, 개인 간의 대출 등입니다.
부실채권은 담보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는 담보가 있는 부실채권이 더 유용할 수 있고
담보가 있다면 채무자가 갚지 못할 경우 담보를 통해 손실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실채권이란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중 부도 등의 사유로 정상적으로 회수되고 있지 않은 대출채권을 이야기합니다.
부실채권을 파악하기 위해서 재무제표 계정중에 대손충당금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은 회사가 예상하는 회수 불가능한 채권(부실채권)에 대해 설정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이 계정은 손익계산서의 비용 항목인 대손상각비와 연결되며,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의 자산 항목인 매출채권을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대손충당금이 높을수록 부실채권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실채권이란 대출금 회수가 불가능하거나 어렵게 된 대출을 의미합니다.
담보가치 하락으로 채권 보전에 불안이 생긴 대출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재무재표 상으로 대출금이 있는데 이익이 없는 기업이 부실채권 비중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