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담대를 갈아타는 것이 유리할까요?
현재 기준금리가 꽤 많이 내린 상황이잖아요.
저는 특례보금자리론을 받아서 대출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자가 그렇게 부담이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대출 금리는 4% 초반입나다.)
다만 그래도 금리가 낮으면 그만큼 월에 들어가는 금액이 줄어드니 갈아탈까 고민도 하고 있는데 현재 주담대를 갈아타는 것이 유리할까요? 아니면 금리가 더 낮아지기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4%초반 금리라면 대출갈아타기를 고민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중은행 주담대는 부수거래를 한다면 3%중후반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에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시점 금리가 내리긴 했지만, 내년까지 기준 금리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보다는 내년에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 기준 금리는 3.50%로 꽤 오랫동안 동결된 상태이며, 최근에 크게 내린 상황은 아닙니다. 따라서 기준 금리가 꽤 많이 내린 상황이라는 전제는 현재 시점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4% 초반이시고 이자 부담이 크지 않으시다면, 현재 시점에서 갈아타기를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더 낮아질 여지도 있으나
현재 갈아타신다면 금리를 1% 정도 낮출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및 인지비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서는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따져보고 1%라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면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출을 상환할때 중도 상환수수료가 있을 수 있으며 근저당 설정/말소에 들어가는 수수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비용을 내고도 낮은 금리로 이용하신다면 갈아타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한국 경제 상황으로 볼때 금리 상승은 아직까지 있을거 같진 않으며 인하나 동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주담대 금리가 낮은 상황이 아니기에 갈아타기에 적합한 시기는 아닙니다
또한 대출을 줄이려고 하는 정부가 금리를 내리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주담대를 현재 갈아타기 보다는 좀 더 버티다가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담대 갈아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환 대출이 유리하게 되려면
최소 새로운 대출의 이자율이 기존의 이자율보다 1퍼센트 이상
차이가 나야지 대환 대출로서 얻는 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즉, 두 대출의 이자율을 비교해보시고
중도상환 수수료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