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이미 식단은 칼로리와 영양 조절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고, 운동도 매일 1시간씩 실천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공복 유산소를 매일 1시간 하는 것은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일 수 있으나, 체력 소모가 크고 장기적으로는 근육 손실 위험도 있습니다.
추가로 밥을 먹고 또 운동까지 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지금 정도의 운동량으로도 충분히 체중 감량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오히려 지나친 운동은 몸에 과부하를 주고 호르몬 균형(코르티솔 증가, 생리 불순 등)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은 “많이 움직였다”보다는 식단과 운동의 균형입니다.
– 유산소는 지금처럼 40분~1시간 정도로 유지하셔도 충분합니다.
– 대신 가벼운 근력 운동(맨몸 스쿼트, 플랭크, 밴드 운동 등)을 일주일 2~3회라도 추가하시면, 근육량이 유지되어 기초대사량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두 끼 식사로 이미 열량이 낮기 때문에, 더 많은 운동을 억지로 늘리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정도에서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따라서 운동량은 지금 하고 계신 공복 유산소 1시간만으로도 충분하며, 추가 운동을 억지로 늘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건강한 감량을 원하신다면 유산소에 소량의 근력 운동을 곁들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