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들어올 당시 이 건물에 융자는 없구요 건물, 토지 전부 집주인 소유에요
예전에 살았던 집등기를 떼더니 근저당이 80%잡혀있다 하시고(그 집을 집주인이 소유했던 적은 없습니다 그 집 등기를 뗀걸 봐서 알아요 15년 당시 세입자로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 살고 있는 집도 대출이 많이 잡혀있다며(그 집 소유도 집주인은 아닙니다 이번에도 남편이거나 세입자시겠죠)
어디에서도 집주인을 찾아볼수가 없다며 무서워서 못해주겠답니다
그렇게 문제되는 사람인가요? 처음에 들었을땐 저도 겁 먹었는데 사는 동안 에어컨 세탁기도 오래돼서 고장난거라 바로 바꿔주시고 연락도 꾸준히 잘되십니다
다만 그때당시에는 몰라서 못했던 보증보험은 들 예정이에요
좀 걱정이 돼서 다른 중개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