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하...건강염려증 때문에 죽겠네요
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엄청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이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몸에 이상이 생기면 큰 병으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배가 아프면 위암,췌장암 목이 아프면 폐암 뼈나 근육이 아프면 CRPS 걸린거 아냐? 이렇게요
각설하고 일주일전에 부모님과 크게 싸웠는데 저에게 너무나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부터 우울 해지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생각이 계속 납니다 내가 조현병에 걸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요
부모님과 싸움-독립 생각-독립 후 친구들 지인들 초대-초대 했는데 얘네들이 집에 몰카를 설치 하면 어떡하지? 뭐 훔쳐가면 어떡하지? 이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이게 제가 알기론 조현병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내 귀에 도청장치,정부가 날 지켜보고 있다,FBI가 날 감시한다) 근데 제가 친구들이 몰카 설치하면 어떡하나 이 생각을 한 순간 어 이거 조현병 증상 아니야? 이러면서 모든 생각을 조현병 증상에 끼워 맞추기 시작 하더라구요 처음엔 에이 그럴 리 없어 부정 하다가도 나중에 진짜로 내가 믿어 버리면 어떡하나 이 생각에 엄청 불안 해지더라구요
미치겠습니다 요새 하루종일 나 조현병 걸린거 아니야? 이러면서 모든 행동을 조현병 증상에 비교 하면서 있더라구요
환청 환각 증세도 없고 가족들도 조현병 걸린 사람 없는데 저 정말 조현병 걸린걸까요? 아니면 잡념이 많아서 예민해 진 걸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때문에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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