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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말똥구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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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가 뭔가요?

요즘 금리에 대해 공부 중인데 금리에도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라는게 있더라구요.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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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에 대해서 설명을 하기 위해서는 채권의 금리를 말씀드려야 할 것 같아요. 채권금리를 표시할때 자주사용하는데, 명목금리는 액면가로 발행된 금리를 말하며 실질금리는 채권을 중간에 매입한 경우 액면가와 액면이자율을 받았을 때 실제 채권을 매수한 가격으로 나누어 산출하게 되는 금리를 말해요

    예를 들어서 본다면 만기 1년짜리 액면가 100원, 이율 3%인 채권을 중간에 99원에 매수를 하게 되는 경우 명목금리는 액면이율인 3%라고 한다면 실질이자율은 [100원+3원/99원 =4.04%]가 되는 것이에요

  • [명목금리는 물가상승에 따른 구매력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금리를 말하며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

    장기저축으로 20년간 저축을 하면 원금의 200프로가 됩니다 이는 연4프로복리일때죠

    즉 원금이 3600만원이면 20년뒤에 이자가 3600만원이 되서 7200만원이 됩니다

    이때 4프로가 명목금리입니다

    그러나 20년 전에 짜장면 가격이 3000원이었다면 2배나 뛴것이죠 지금은

    이 물가상승분도 200프로라면 ? 이것을 빼보면 실질금리는 제로다 라는 것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물가가 떨어질 경우 시중 금리수준은 물가하락을 반영해 낮게 결정되지만 금리의 실제가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외부로 표현되는 금리인 명목금리(nominal interest rate)는 이처럼 돈을 빌려쓰는 측의 부담을 그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쓰이는 실질금리 (real interest rate)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수치입니다. 대출을 받은 측이 실제로 부담하는 금리로 일종의 `체감' 금리를 나타내는 지표인 셈입니다. 실질금리가 오르면 이자부담이 늘어나 수익성이 떨어지며 투자여력이 그만큼 줄어드는 요인이 됩니다

  • 명목금리는 내가 낸 원금대비 받는 이자율을 말하는 것이고요.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분을 제외하여 실질적으로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 명목금리는 표면상의 금리를 말합니다.

    실질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 등을 제외한 수치의 금리를 말하니 참고하세요.

  • 명목금리는 은행에서 대출받거나 예금을 할때 나타나는 이자율로 종이에 써있습니다.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차감한 것으로, 실제 이자율입니다. 실질이자율은 구매력을 판단할때 사용될수있습니다.

    이제 이 둘의 차이를 예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만일 은행에서 1년간의 예금으로 5%의 명목금리를 약속했고, 그 해의 인플레이션율이 2%였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때의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값, 즉 3%가 됩니다. 이는 실제로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이자율로, 돈의 구매력을 고려한 실질적인 이자율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 명목금리는 있는 그대로의 금리입니다 기준금리가 3.5%라고 하면 명목금리는 3.5% 그대로 읽으면 됩니다.

    • 반면에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율을 감안한 금리를 말합니다.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율만큼 빼준

      값입니다.

    •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것은 돈을 통장에 넣어놓고 이자를 받아도 화폐의 가치는 오히려 감소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물가가 매우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 명목금리의 표시되어 있는 금리입니다. 이에 반에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금리입니다. 만약 금리가 3%라고 하면 명목금리는 3%, 물가상승률이 1%라고 가정할 경우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차감한 2%입니다.

  • 안녕하세요

    명목금리는 말그대로 목적에 맞기 이름지어진 금리. 쉽게 말하면 기준금리같은 이론적인 금리를 말합니다.

    한국 기준금리 3.5% 미국 5.5%! 뭐 이런것입니다.

    실질 금리는 여기서 물가상승률을 뺀것입니다. 빼는 이유는 만약 금리가 5%라서 내가 100만원을 은행에 맡겨서 5만원 받았는데, 물가가 3% 올랐다면 실질적인 나의 이득은 2%인 것입니다.

    여기서 2%가 실질금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완전 현실적으로는 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발표하는 물가지수보다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상승은 더 높으니까요. 실질금리는 현실적으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명목금리는 투자나 대출 시 약속된 이자율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과 같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한 이자율입니다. 반면에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조정한 실제 구매력을 반영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 질문하신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 혹은 금융 기관에서 손님들에게 제시하는 금리가 바로 명목금리입니다.

    은행들 앞에 걸린 이자율은 전부 명목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비해서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기 위해서

    명목금리에서 인플레이션율을 뺀 것을 실질금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년 예금이 4.0%이고 인플레이션율이 2.5%라고 한다면

    명목금리는 4.0%이지만 실질금리는 4.0%에서 2.5%를 뺀 1.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