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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주로 항구, 공항이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게 되나요?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관세 관련 업무를 보게 된다면

주로 관세에 관련된 일들이 일어나는

항구, 항만, 공항 등이 위치한 지역에서 근무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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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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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유경 관세사입니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세관 주변 지역에 위치한 관세법인/ 관세사무소 등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세관이 항만, 항구, 공항 등에 많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근처에서 근무할 수 있지만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서울세관 관할 관세법인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내륙에서 근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과거에는 말씀하신대로 항만, 공항쪽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자통관이 활성화되고 추가적으로 컨설팅과 관련된 업무들이 증가하면서 보통은 세관 근처에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륙지역 및 서울에도 많은 관세사들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세사무소(관세법인 포함), 기업, 세관(국가직 시험을 합격한 경우)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업무의 특성상 항만이나 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으나 내륙에서 근무하는 관세사도 많습니다.

    직무에 따라 근무하는 위치도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관세사 자격을 취득하고 수습기간 및 수습 이후 근무시 꼭 입항지인 항만 및 공항에서 근무하는 것은 아니고 내륙지(서울 등)에서도 근무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습니다. 다만, 관세법인마다 항만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순환근무를 할 수 있다보니 근무지역이 옮겨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항구, 항만, 공항과 같이 물류거점에서 보다 많은 인력을 요하는 것은 맞으나 관세사 업무가 반드시 항구, 항만, 공항과 같은 물류거점에서만 근무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떠한 업무를 수행할 것이냐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형관세법인의 경우에도 본사는 전부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륙지에서도 운영되고 있는 관세법인 및 관세사무소도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 기업을 취직할 때와 같이 위치를 고려해서 일을 하고 싶은 법인 또는 사무소에 지원하면 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반드시 항구나 공항이 있는 지역에서만 근무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주요 항만과 공항이 위치한 도시에서 관세사의 수요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관세사의 업무 영역은 더욱 광범위합니다. 부산, 인천, 평택 등 주요 항만 도시나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지역에서 관세사의 수요가 많지만,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도 많은 관세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세사의 업무는 단순히 물품의 통관 절차만을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수출입 전략 수립, 관세 관련 법률 자문, FTA 활용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본사가 위치한 도시에서도 관세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도 많은 관세사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국제 거래가 증가하면서, 관세사의 업무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리적인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지역에서 관세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관세사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서 반드시 항구나 공항이 있는 지역으로 이주해야 할 필요는 없으며, 본인의 선호와 경력 계획에 따라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