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큰소리로 소리를 지르는 아이 또 있을까요?

Question

남자 애기인데 기분이 너무좋거나 할때도 갑자기 소리를 지를때가 있는데 장소상관없이 할때가 있어서 주변사람들이 놀랄때가 종종 있어요

물어봐도 그냥이라고 하고 하지말라고해도 대답은 잘해도 고쳐지진않는것 같은데 이런 애들도 있을까요? 크면서 고쳐질련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부족할 경우 관심을 끌려고 소리를 지르곤 한답니다.

하지만 기분이 좋을 때 소리를 지르는 경우는 자신의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소리를 지르는 아이에게 단호하게 ‘안 돼’라고 가르칠 수 있는 시기는 5세 이상으로, 이때부터 사회 규칙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들에 알려줘야 합니다.
대부분 아이가 커가면서 사회 규범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기 때문에 소리 지르는 습관도 없어지기 대문에 과민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5세 전후로 소리 지르는 행동이 심해지거나 지속된다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분좋을때 소리를 지르는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현입니다

아직 감정에 대한 조절과 표현이 어렵기에 나타나는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질부분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으나, 상황이 심해진다면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문제 행동 발생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거도 해결이 안된다면, 심리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기분이 좋을 땐 소리를 지르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지도하셔야 겠습니다.

공중도덕에 관련된 동화책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래 자기주장과 활동성이 강해지는 시기에 서리를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등의 현상이 많이 벌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 안돼 하지마 보다는 그러한 행동의 잘못된점을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명 큰소리를 지르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하시는 것보다는 그 행동이 뭐가 잘못됐고 그러한 행동으로 누군가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 정확히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더

Answer 7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고 흥분되는 상황이 오면 소리를 지르는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공공장소나 다른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런 행동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아이가 그 행동을 말로해서 안들으면 계속하여 훈육하고 따끔하게 혼을 내보시는 방법으로

행동을 교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