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가 여러가지 문제로 불안해 할 때에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학교 2학년의 딸아이가 친구 관계나 선배들과의 관계, 인스타 친구들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 등에 대해 여러가지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주면 아이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사춘기로 인하여
친구와 학교 선배들과 관계 속에서 갈등과 담임선생님과 상호작용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다면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의 대한 피드백을 전달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아이가 감정의 대한 불안함이 크다 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면서 아이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경청 하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의 경험을 통해서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시는것도 좋으며 관계가 스스로해결하기 어려운정도라면 직접 개입하는것도 방안이될수있어요
사춘기 아이가 여러가지 문제로 불안해 할 때 부모는 어떤 역할을 해주면 좋을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 자녀의 관계 불안에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정에 이름 붙여주기, 조언보다 경청, 비교와 평가 금지, 온라인 관계도 진지하게 다루기, 부모와의 감정도 건강하게 표현하기, 작은 성공 경험을 함께 만들어주기 등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춘기 아이가 불안을 느낄 때 부모는 해결책을 강요하기보다 공감과 경청을 먼저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랬구나, 힘들었겠다'라는 반응만으로도 아이는 안정감을 얻습니다. 조언은 아이가 원할 때만 짧게 해주고, 일상 속에서는 안전한 대화 공간을 마련해주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춘기 아이는 작은 일에도 크게 흔들리고 불안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때, 부모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문제를 해결해주려 하기보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 힘들었겠다는 공감과 수용의 태도가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켜 줍니다.
또한 부모가 늘 곁에 있다는 안정감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조언은 아이가 스스로 물어볼 때 해주시고, 평소에는 정서적인 지지자의 역할을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불안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건강한 신호임을 기억하면서, 감정을 안전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