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을 근무하고 있는데 저희는 스케쥴 근무입니다.
대부분 쉬는날이 대략적으로 정해져있는데, 상황에따라 바꾸곤 합니다.
이번 8/15(광복절)이 화요일이라 원래 '월화에 쉬는 직원들만' 하루 휴무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서요. 고정휴무가 아니기때문에 빨간날을 피해서 휴무를 잡으면 그만인데요.
회사입장에서는 급여안에 이미 '고정휴일근로수당'이 들어가 있다고 말하면서 다른 날짜로의 휴무일 대체 및 변경은 어렵다고 합니다. 원래도 자유롭게 휴무를 썼었는데 왜 빨간날이 있는 주에만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회사 말 그대로 월화 휴무자들이 화요일(빨간날)에 근무하게 되면 주 6일을 근무하게 되는건데, 그래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