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대구지방 집값이 어찌되려나요?
이재명 대통령님이 연일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sns 활동을 하시는데 물론 수도권을 겨냥한 이야기겠지만 그로인해 또 지방이 많이 오르게 되는 건 아닌지 또 걱정됩니다. 솔직히 4,5억 아파트를 누구는 싸다 공짜다 그러는데 직장인인 저에게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고 대출을 받아 사야하는데 고민입니다. 물론 저렴한 집을 사도 되겠지만 말이지요.
이재명 대통령님이 연일 부동산 투기를 잡겠다고 sns 활동을 하시는데 물론 수도권을 겨냥한 이야기겠지만 그로인해 또 지방이 많이 오르게 되는 건 아닌지 또 걱정됩니다. 솔직히 4,5억 아파트를 누구는 싸다 공짜다 그러는데 직장인인 저에게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고 대출을 받아 사야하는데 고민입니다. 물론 저렴한 집을 사도 되겠지만 말이지요.
==> 아마도 서울 및 수도권 위주로 집값을 규제하다보면 풍선효과로 지방에 있는 아파트 가격 등 가격이 높아질 수가 있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시장 동향을 고려하여 구입여부를 판단하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구의 집값과 대출 고민은 대구 지역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느끼시는 현실적인 공포일 것입니다. 특히 2026년 현재, 대구 부동산 시장은 긴 침체를 지나 '수급의 대전환기'에 서 있어 판단이 더 어려우실 텐데요.
질문하신 내용과 현재 대구의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전망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대구 집값, 수도권 규제 때문에 또 오를까요?"
과거에는 수도권을 누르면 지방으로 돈이 쏠리는 '풍선효과'가 뚜렷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다주택자 규제'와 '실수요자 중심 공급'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지방으로의 확산 가능성: 수도권 규제가 강화되면 지방으로 투기 수요가 몰리기보다, 오히려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어 대구 내에서도 수성구 등 핵심 지역과 외곽 지역의 양극화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구만의 고유 사이클: 대구는 수도권 정책보다 '자체 공급 물량'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입니다.
2. 2026년 대구 시장의 핵심 변수: '입주 절벽'
4, 5억 원이라는 금액이 결코 작지 않지만, 시장 데이터는 조금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급의 급감: 2023~2024년 대구를 괴롭혔던 '공급 폭탄'이 끝나고, 2026년 하반기부터는 신축 아파트 입주가 거의 없는 '입주 절벽' 구간에 진입합니다.
미분양 소진: 한때 1만 가구가 넘던 미분양이 6,000가구 미만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바닥을 다지고 반등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전문가들은 2026년 하반기를 본격적인 반등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3.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남들에겐 싸지만 나에겐 비싸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대출을 끼고 집을 사야 하는 입장에서는 '금리'와 '상환 능력'이 최우선입니다.
거품보다는 '정상화': 현재 대구의 4, 5억 원대 매물들은 과거 고점 대비 20~30% 이상 하락한 후 횡보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투기라기보다 건설 원가 상승(자재비, 인건비)을 고려하면 '앞으로 이 가격에 새로 짓기는 힘든 가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출 전략: 생애최초나 신혼부부라면 정부 지원 대출(디딤돌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자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무리한 '영끌'보다는 소득의 30% 이내에서 원리금을 감당할 수 있는 선을 지키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구는 이제 막 긴 겨울을 끝내고 기지개를 켜는 단계입니다. 당장 폭등하진 않겠지만, 공급 부족이 현실화되는 2026년 하반기 이후로는 지금의 '4~5억 원' 매물을 다시 보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자금 계획이 허락한다면, 남들이 "지방은 끝났다"고 말할 때 오히려 실거주용 한 채를 조심스럽게 검토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흐름상 수도권 규제가 강화된다고해서 수요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부동산 양극화도 결국은 지방소멸화에 따라 가속화되는 부분이기에 지역호재가 없는 이상 현 정부의 부동산 가격안정화 정책애 따른 풍성효과가 지방내 주택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구의 경우는 수성구 중심의 가격양극화가 심화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외 구별 부동산 상황은 공급증가에 따른 미분양증가와 가격하락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구는 이미 과거 급등 이후 조정을 크게 받은 지역이라 수도권처럼 규제 영향으로 자금이 몰려 급등할 가능성은 제한적입니다. 정부의 투기 억제 정책은 주로 수도권·과열지역을 겨냥하고 있어, 대구는 단기 급등보다는 장기 횡보 또는 지역별 차별화 흐름이 유력합니다. 4~5억대 아파트가 체감상 비싸게 느껴지는 건 정상이며, 대구에서는 투자 관점보다는 실거주 목적·대출 부담을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접근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집값이 오를까에 대한 불안보다, 내 소득과 상환 능력에 맞는 선택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구는 수도권과 달리 입주물량 이라는 아주 명확한 변수가 지배하는 시장입니다.
전체 미분양은 줄고 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여전히 많습니다.
이는 시장 전체가 오르기보다는 신축과 핵심 입지 위주로만 회복되는 양극화 가 심해질 것임을 시사합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는 대통령이 부당한 이익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함에 따라, 다주택자들은 5월 전까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지방매물부터 먼저 처분하려 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대구 지역에 급매물이 늘어나며 가격이 일시적으로 더 눌릴 수 잇습니다
즉, 지방이 오르기보다는 오히려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더 벌어지는 초양극화현상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보 볼수 있습니다.
스트레스dsr3단계 등 대출규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복잡한 요소까지
설명드리기엔 너무 길어져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대구 같은 경우는 지방이라는 한계가 있는 도시임에는 분명합니다.
수도권 규제가 강화되면 일부 자금이 지방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있지만 과거 데이터상 지방 상승률은 수도권에 비해 절반수준인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크게 상승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상승률만큼은 오르겠지만 물가상승률보다 상회하는 상승률은 보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