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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게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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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를 소각하면 어떤원리로 주가가 오르나요

자사주를 소각하면 어떤원리로 주가가 오르는건지 궁금합니다. 자사주 소각이 왜 호재로 작용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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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수를 줄여 주당 가치 상승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는 기업이 자산 가치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시장 신호로 해서되어 호재로 작용됩니다

    결국 수요는 유지되면서 공급이 줄어 주가 상승 압력이 생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해당 기업의 매출에 따라 그만큼의 멀티플을 부여해서 시가총액이 결정 됩니다

    • 이 때 주식을 소각하여 없애면 시가총액이 하락합니다 그러나 실제 해당 기업의 가치는

      그대로 이기 때문에 다시 모자란 만큼 시가총액이 상승하는 구조입니다.

    • 결국 소각한만큼 시가총액이 상승하다 보니 1주당 가격이 상승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 주식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런 감소량 만큼 남은주식에 가치가 더해지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 주식 수 감소로 인한 주당 가치 상승이 가장 핵심적인 원리입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전체 주식의 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파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먹을 때, 파이 조각의 개수가 줄어들면 각 조각의 크기가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주주 가치를 높이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형성하게 합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한다는 것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기업의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는 자신감을 시장에 보여주는 행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자사주 소각하기 전에 자사주 매입을 먼저 합니다 증시에서 직접 10억이면 10억 100억이면 100억 본인들 회사 주식을 사서 산 주식을 없애는걸 소각한다고 하는거죠 주식 사서 없애서 유통주식 수가 줄어드는데 주가가 안오르면 사실 이상한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가가 어느정도 밸류에이션(가치)를 갖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PER, EPS, PBR 등이 있습니다.

    한 주당 순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장부가가 얼마인지 판단하는 지표인데,

    시장에서 이러한 지표의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1. 소각을 하면 주식 수가 감소

    2. 주당순이익 계산 시 분모인 주식수가 감소하므로 주당순이익지표가 증가함

    3. 가령 주당순이익(EPS)가 1,000 인 주식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소각을 총 주식 수의 5%를 했다면 1000/0.95 = 1,052가 됨

    4. 해당 주식이 EPS 1000에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다면, 약 5.2% 상승여력이 있다는 뜻임

    따라서 소각을 할 경우 단순히 산술적으로 현재주가 / (1-소각비율) 까지 상승여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증의 경우는 반대로 계산하면 되겠죠?

    그러나 소각해도 오르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주식이 애초에 고평가가 되어 있어 시장 컨센서스가 하향되는 과정 중이였을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소각 비율보다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향후에 지속적으로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입니다.

    자사주 비율이 총 주식수의 15%인 회사가 있는데, 5% 소각결정을 했다면, 시장에서는 남아있는 자사주도 향후에 전량소각할 가능성이 있어 1/(1-0.15) = 17.6% 만큼 주가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매수세가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아무튼 소각은 호재임이 분명하고, 남아있는 자사주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회사가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행할 지에 따라서 모멘텀이 차별화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의 수량을 줄입니다.

    이는 같은 회사의 가치지만 주식수가 줄어들어 기업의 가치만큼 주식 1주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주주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을 하는데 이는 기업이 투자자들에게 신뢰성과 기업의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당 가치가 상승하면서 투자세도 확대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가격은 기업의 시가 총액을 주식 개수로 나누어서 결정되게 됩니다. 시가총액이 100만원인 기업의 주식수가 100개라면 주식 하나당 만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시가 총액이 올라갈수록 주가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주식 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시가 총액이 동일할때 주식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주가가 올라가는 원리가 됩니다. 100만원짜리 회사의 주식 수가 100개일때눈 주식 한개당 주가가 만원이지만 주식 수가 50개면 주식 한개당 주가가 2만원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해 소멸시키는 것으로,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식 수가 감소하면 주당순이익이 증가하고, 이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자자수 소각은 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주가치를 우선시한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투자자 신뢰를 높입니다.

    이는 수요증가로 이어져 주가를 부양합니다. 따라서 자사주 소각은 주로 호재로 인식됩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소각뿐아니라 매입은 주가상승의 호재로 작용하여 심리적인 요인을 발생시킵니다.자사주소각은 배당이나 주가가치를 높이고 외부적으로 투자처에 대한 주가를 매력적으로 느끼게해주는 작용을 하게됩니다.단 회사는 실적이 중요한만큼 뒷받침이되어야하고 적자기업의 자사주소각은 단순히 주가방어용으로 인식되어 크게 영향받지않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자체가 기업의 가치를 반영합니. 자사주 소각은

    1. 총 주식 수량 줄여서 개당주식 가치 상승

    2. 회사 보유분 소각은 회사가 주가관리에 힘쓴다는 시그널

    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시 유통주식 감소로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하며, 결국 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소각으로 주식 수가 줄면 동일한 배당금 지급 시 주당 배당금이 증가해 투자자 수익성이 개선 기대감에 주식 투자자가 늘어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사주 소각하면 어떤 원리로 주가가 오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식의 숫자와는 무관하게 기업의 가치는 유지가 됩니다.

    즉, 예를 들어 시가 총액이 100만원인 기업에 발행 및 유통된 주식이 100개라면 1주당 1만원인데

    이런 주식을 기업이 10주를 매수해서 소각하게 된다면

    나머지 90주가 100만원인 시가 총액을 유지하게 되어서 나머지 90주의 주가가

    기존 1만원에서 약 1.1만원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이 오르고,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로 인해 기업 당기순이익이 동일해도 주당 가치가 커져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인식되어 주가가 오르는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두가지효과입니다 첫번째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전체 유통주식수가 감소합니다 이는 공급물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당연히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두번째는 펀더멘탈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게 될경우 자본항목이 줄어듭니다 자본항목이 줄어들게 되면 ROE의 자본이 감소하므로 자본대비 이익률을 즉 주주수익률이 올라가는 효과를 갖게 되기 때문에 이는 밸류에이션의 가치를 올리는 요소로 작동합니다

    마찬가지로 유통주식수가 감소하므로 EPS와 BPS는 유통주식수대비 어닝, 그리고 유통주식수대비 순자산을 보는 해당 지표의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올라가게된 EPS와 BPS는 PER와 PBR을 낮추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는 효과로 작동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사주를 소각하게 되면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있는 주식의 수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시장에서 유통할 수 잇는 주식의 수가 줄어드니 희소성이 커지는 점, 그리고 기업에서 호재가 있을떄 이러한 주싟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있으나,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이 없으니, 가격을 올려서 살수 밖에 없는 점 등으로 인해 자사주를 소각하게 된다면 주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