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서 화장실 가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학교에서 화장실 가는게 부끄럽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다녀올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에서 화장실을 가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유치원 생활과 다른 환경이기 때문 일 것입니다.
유치원 생활을 할 때는 화장실에 가는 것이 그렇게 창피한 일이라 생각을 하는 것이 덜 했겠지만
학교라는 공간은 다르기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창피하고 부끄럽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즉, 우리 아이가 성장을 하고 있는 시기 이기다 보니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변의를 참는 것은 건강상에 좋지 않고, 화장실을 가는 것은 자연 생리적 현상이기 때문에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 라는 것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화장실에 가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 하고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왜 화장실 가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 하고 있는지 물어 보세요
그럼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결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어렵다고 생각 되시면 아이가 부끄럽게 생각 하는 것을 올려 주세요
그럼 다시 답을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화장실에 갔다 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주세요.
친한 친구와 쉬는 시간에 함께 갔다 올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볼일을 보지 않도록 쉬는 시간에 미리 갔다 올 수 있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화장실 가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임을 알려주세요. 친구들도 모두 같은 경험을 한다고 말해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화장실 가는것을 꺼려합니다. 특히 대변의 경우 아이들이 놀리는 경우가 많아 참고 집에와서 보는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가는 것은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생리적욕구이기 때문에 부끄럽고 창피할 일이 아니니 나의 건강을 위해 자연스럽게 화장실 다녀오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화장실 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화장실 가는 것은 모두가 하는 자연스러운 생리적 현상이며 창피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알려주세요.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