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을 못가리는 아이 어떻게 교육해야할까요?
5살아이인데 아직 기저귀를 차고 다닙니다. 화장실을 너무 못가려서 문제인데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는데도 화장실을 못가려서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아이에게 교육을해야 화장실을 가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아직까지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준비가 안됐는데 무리하게 떼면 스트레스가 오니 서서히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시고 자연스럽게 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간이변기를 구입해주셔서 가정에서 꾸준히 연습을 시키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시키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마다 성장의 속도 및 발달의 차이가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요.
다만, 기저귀를 빠르게 떼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시긴 하셔야 겠습니다.
대화를 통한 지도를 기본으로 하여
올바른 화장실 이용법을 실제 보여주시면서 아이로 하여금
따라해볼 수 있도록 해주시는 거에요.
처음에는 느리겠지만., 차츰 변화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유뇨증은 말 그대로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보는 병증으로, 최소 만 5세 이상 아이가 일주일에 2회 이상, 3개월이 넘도록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취침 2~3시간 전부터는 수분 섭취를 줄이고, 자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게 해 밤잠을 자다가 실수할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하시고, 아이가 실수한 옷이나 이불은 스스로 빨게 하는 식으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스스로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혼자 옷을 벗고 입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훈련을 시작 하기 전 혼자 옷을 입고 벗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가족들이 화장실을 가는 것을 지켜보게 하며 화장실 이라는 단어를 알려주세요
1. 여러가지 간식과 음료수를 준비해 강화물로 사용하기 ( 칭찬해주는 방법: 껴안아주기, 쓰다듬기, 미소짓기, 손뼉쳐주기 등 )
2. 사용하기 편한 어린이용 변기 갖다놓기
3. 아이가 인형에게 변기 사용법을 가르치게 하기 ( 옷을 젖게 할 수 있고, 우유병을 마실 수 있으며, 바지를 입을 수 있는 인형을 사주기 )
4. 바지를 어떻게 입고 벗는지 알려주기
5. 아이에게 자기 바지가 젖어있는지를 확인 하도록 가르치기
6. 아이에게 아기용 변기로 걸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몇 분 동안 머물러 있고 일어나서 바지를 올리도록 가르치기
7. 실수하면 다음번에는 변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기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초등학교 3학년때에도 바지에 응가를 하는 학생이었지요. 그때는 푸세식에 아이들이 발을 헛디디면 큰일나는 때라 냄새나고 더럽고 무서운 화장실에서 큰일을 못본 것입니다. 집에 걸어오다 참고참다 집앞에 다다르면 안도감에 바지에 실례를 했던 것이지요.
화장실 가는 것이 즐겁고 유쾌한 것이라는 점을 아이가 깨달으면 배변에 두려움이 없겠지요. 혼을 내기보다 신호가 오면 미리 얘기할 수 있도록 반복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에 몰입하먼 그럴수도 있습니다.
요는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놀이처럼 접근하라는 것입니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차에 따라 좀 빨리 떼는 아이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기도 하기에 한템포 여유를 가지심도 좋으실 것 같아요
낮기저귀, 밤기저귀 중 한쪽은 빨리 떼는 경우도 있고요
일단 집에 유아변기를 두셨으면 변기와 친숙해지도록 해주심이 좋으실 것 같아요
인형극으로 용변을 잘 보고 시원하다~ 하는 등을 연기해주시며
아이 앞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좋고요
종이기저귀는 흡수가 잘 되어 불편감이 덜하기에 기저귀를 뗄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지 싶으니 간혹은 천기저귀를 사용해 보심도요
마지막으로 영유아검진 때 말씀하시고 상의 드려 보심도 좋으실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주는 방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했을 수도있고 아직 화장실이 무서울 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간이변기에서 아이가 힘주는 연습을 하는 것을 도와주시고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마시고 천천히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이면 뗄 때도 됐는데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이니 기저귀는 이제 동생들 꺼니까 변기에 용변을 봐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유아용 변기를 이용해서 아이가 우선 변기랑 친해질 수 있도록 변기에 이름도 써주시고 아이 사진도 붙여놔 주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연량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발달 과정에서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다소 빠르거나 늦는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아이는 대소변 가리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대소변을 가리게 되면서 얻어지는 아이의 자존심을 최대로 키워 주는 것입니다. 단기 목표(대소변 가리기)의 달성을 위해 장기 목표(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부모는 대소변에 대한 혐오감을 아이에게 전달해서는 안 되며, 아이에게서 나오는 훌륭한 선물처럼 대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변을 자신의 몸의 일부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부모가 대변을 보고 인상을 찡그리거나 “아이, 더러워”, “휴 냄새”하는 식으로 지저분한 것을 보듯 대하면, 아이는 어른들이 자신의 몸의 일부(즉, 자신)를 더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받아들여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습니다.
답답하고 조바심이 나더라도 긍정적 반응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게 도와주십시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건 반복적인 훈련으로 시켜야하는데요
아이한테 각인시켜주는수밖에 없습니다
오줌마려우면 화장실로 가야한다고 계속적으로 이야기해주구요
만약에 한번 본인스스로 화장실을갔을때 엄청난 칭찬을 해줘야합니다
훈육할때는 당근과 채칙은 무조건 있어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먼저 떼주시기 바랍니다.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서 실수를 하는 것은 완전히 기저귀를 때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겪는 과정입니다. 아이에게는 지속적으로 자나가 화장실에 가고 싶은 경우 꼭 말해 달라고 해주고, 부모님은 자녀가 잠들기 전에 음료 섭취를 하지 못하도록 해 야합니다. 부모님께서 힘드시더라도 조금 인내 하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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