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문제 상담 부탁드려도될까요? ^^
14살 여아가 시내에 4억대 31평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하나 현재 노부모를 이웃동에서 봉양중이라 어떻게 할까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자녀의 이사를 위한 심리적 해소를 위해서 얘기를 나누어 보시고 조부모 모시는 개념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를 나누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닌 경우 노부모님과 합가해서 좀 더 큰 평수로 이사를 가는 것도 방법이고, 아닌 경우 기존집을 전월세를 주고 부모님도 전월세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자녀분 설득의 문제가 가장 크게 느껴 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녀와 심층 대화를 먼저 하셔서 왜 시내로 가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들어보시고,
부모님과도 의논해 이사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세요
가능하면 중간 지점의 아파트를 알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부모님의 요양 수준이 높지 않다면, 일정한 주기 방문과 외부 돌봄 서비스 병행으로도 균형을 잡을 수 있으니 의논을 잘하셔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14살 여아가 시내에 4억대 31평 아파트로 이사 가고 싶어하나 현재 노부모를 이웃동에서 봉양중이라 어떻게 할까요? 부탁드립니다
==> 14살 여아가 이사를 간다고요?. 이러한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아마도 질문내용을 잘못 작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내용을 수정하여 질문을 하여 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스스로 판단하셔야 할 부분아닐까 싶네요, 자녀를 위해서 이사를 선택하시면 당연히 노부모님의 부양을 위해서는 질문자님의 수고가 이루어져야 하고, 반대로 현상태를 유지하면 자녀분이 실망을 할수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어떤 선택을 하든 장단점이 생기는 만큼 질문자님 판단에 최선의 선택을 하시는게 필요한 부분이지, 타인이 이에 대해서 어떤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근거리에서 노부모를 봉양중이지만 자녀의 이사 요구로 난감해진 상황이시군요. 부모님을 봉양하는 것도 중요하고,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면 부모님 댁까지 처분하여 그 돈으로 조금 더 큰 집으로 함께 들어가시는 것은 어떤가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더 나은 교육, 생활 환경으로의 이동은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옵니다. 하지만 현재 노부모 봉양 중이니 여러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면 노부모와 14세 여아가 모두 만족하는 곳으로 이사 가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면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 중 9억원 이하 실거주 요건 충족 여부를 따져야 합니다. 노부모와 함께 거주중이라면 부양가족 요건 인정 가능하며 단 세대가 분리 되지 않도록 전입신고, 동거여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