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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무억 관련 서류 활용 방법은 무엇인가요?

저희 회사는 상공회의소에서 발급하는 각종 무역 서류를 자주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류의 종류와 각각의 사용 목적, 그리고 이를 정확히 발급받기 위한 절차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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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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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상공회의소에서는 무역 거래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를 발급하며, 대표적으로 원산지증명서, 상업송장 인증, 계약서 인증 등이 있습니다. 원산지증명서는 특정 국가에서 생산된 상품임을 증명하는 서류로, 관세 혜택이나 수입국의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상업송장 인증은 거래 당사자 간의 신뢰를 높이고, 세관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활용됩니다. 계약서 인증은 국제 무역에서 계약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원산지증명서의 경우, 수출신고필증, 제조공정서 등의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며, 상업송장 인증과 계약서 인증도 유효한 원본 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발급 절차는 상공회의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 기관의 요구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상공회의소 또는 세관에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상공회의소는 원산지증명서 외에도 각종 무역증명 등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출용 원산지증명과 관련하여 원산지를 확인하는 비특혜용 일반 원산지증명서는 상공회의소에서만 발급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발급하고 있으며, 주요 기관발급 FTA 원산지증명서도 발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출신고가 수리된 다음에 수출신고필증을 기반으로 무역서류의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하여 증명서를 신청하여 발급받을수 있으며, 비특혜용 원산지증명서는 단순히 원산지의 확인을, FTA 원산지증명서는 상대국에서 발생하는 수입관세를 면제 또는 절감하기 위해서 발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 원산지증명서는 첨부서류가 별도로 없는 관계로 발급이 쉬운 편이지만 FTA 원산지증명서의 경우 특혜용 성격의 증명서다보니 원산지 결정기준이 충족되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첨부되어야만 발급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상공회의소는 대표적으로 원산지증명서 발급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상공회의소 원산지증명센터에서 업무를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FTA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협정에서 요구하는 원산지결정기준을 충족하였다는 자료를 제시해야 하며 어떠한 서류를 발급하는지에 따라 필요서류가 달라 이에 대한 부분은 발급기관에 문의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