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세를 살고있고 2년만기이후 갱신권 사용으로
거주중입니다.
집을 매매하게 되어서 4월30일에 잔금 및 등기를
하는데 첫집이라 세금 할인받고 전입신고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사는 전세 집에는 다음 세입자가 아직 구해지지 못했습니다.
근저당은 깨끗한 집 입니다.
그런 상황에 아내 전입을 현재 집에 남겨두고
계약자인 제 이름이 전입에서 빠져도 괜찮을까요?
거주는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전세집에 살 계획입니다.
누구는 가족 전입 남겨두면 괜찮다 하고 또 누구는 계약자가 빠지면 대항력이 없어진다는 말을 들어서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