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로 알고 있었는데 사전 공지 없이 반려 되어 결근 4시간이 생겼습니다. 이때 주휴수당은 어떻게 되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 입사한 지 2개월 정도 됐습니다.

2월에 응급실을 다녀와서 입사하자마자 월차를 쓰게 됐습니다.

그때는 문제가 없었고 3월달이 되어 병원 건강검진에서 안 좋은 수치가 나와서

꼭 정밀검사가 필요하여 3월 8일에 오후반차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3월 11일 경에 월차가 없다며 3월을 만근하지 않아

반차를 사용이 불가능해 반려 시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3월달도 결근 때문에 월차도 없고 4월 만근시 하나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럼 이때 3월 8일 금요일 결근 4시간 때문에 3월 4일부터 8일까지의 주휴수당은

받지 못하는 것인가요? 어떻게 되나요 너무 답답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반차로 인정되지 않더라도 주휴수당은 발생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기중 노무사입니다.

조퇴 또는 지각이 있더라도 일단 출근을 했으면 결근이 아니고, 주휴수당은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반차를 사용한 날에 출근하였고, 그날 외 다른 소정근로일을 개근하였다면 그 주의 주휴수당이 발생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반차라면 해당 일에 출근은 한 것이므로 결근으로 볼 수 없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연차나 주휴수당에 발생은 만근이 아닌 개근입니다.

개근은 지각이나 조퇴의 경우에도 결근으로 볼수 없어 개근으로 처리하여야 하므로 받을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주휴수당은 결근한 경우에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연차로 승인을 해주지 않더라도 해당일은 조퇴에 해당하게 되므로

주휴수당 발생에 영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결근 4시간이 아닌 조퇴 4시간으로 보아 해당 근로일은 결근한 것으로 볼 수 없어 나머지 소정근로일을 개근한 때는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지수 노무사입니다.

반차가 반려되었어도 당일 출근은 하였으므로

주휴수당에 영향은 없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