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나 귤같은 과일은 아이가 직접 까서 먹게 하는게 나은가요?
저는 지금까지 바나나나 귤같은 과일은 아이가 직접 까서 먹게 하지 않고 제가 다 자르거나 껍질을 벗겨서 줬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하면 안좋다고 합니다.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네, 아이의 나이가 너무 어려서 스스로 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면 아이의 자립심과 독립심을 위해서 아이가 스스로 까서 먹을 수도 있도록, 연습의 기회를 주고 아이가 스스로 까서 먹을 수 있게끔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바나나나 귤 같은 과일을 직접 까서 먹게하는 것이 바람직한 이유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행위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과일 껍질을 벗기거나 자르는 과정을 스스로 해보는 것은 자립심과 소근육 발달,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자기 효능감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아직 나이가 어리거나 손재주가 서툴다면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옆에서 기다려주시고 처음 몇번은 함께 도와주시면서 격려해주신다면 아이는 점차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일에도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기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바나나 귤 같은 과일은 아이가 직접 까보면서 맛도 느끼고 손의 소근육 도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성취감과 책임감 독립성을 키울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의 연령과 능력을 고려해서 실시해야합니다
처음에는 도와주면서 점점 늘려 보세요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을수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혼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바나나나 귤같은 껍질을 까게 되면 소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스스로 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해낼 때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서 자신감을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귤, 바나나, 포도 등 아이가 까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부모님이 해주는 것보다 아이가 과일을 까먹으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두뇌에 좋다고 합니다.
손과 옷이 조금 더러워 질 수 있지만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서라도 아이가 스스로 해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은 아이가 돌 이후가 되면 손가락에 힘이 생겨
바나나, 귤 껍질을 혼자서 벗겨낼 수 있습니다.
해당 활동은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부모님이 모든걸 다 해주시면 아이들은 독립심을 잃고 뭐든지 부모에게 기대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립심도 생기지 않으니 이런 작은것부터 스스로 하게 격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