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년 8월부터 약 40회가량 금전적 대여를 요구하여 그저 말만믿고 금전대여를 해주다보니 현재 금액이 6천만원가량 됩니다 그리고 중간에 제가 제 재산을 얘기한적이 있더라고요 만약 형사고소를 진행하게된다면 제가 상대방말만믿고 금전대여를 해준게 문제가 될까요 상대방이 이미 빌린원금이 너무커져서 원금이 1500이됬을때부터는 정상사고가 거의 불가했었었는데 1500만원받으려면 압류를 막아야 제돈을 받을수있다라는 생각으로 100 200 300이런식으로 계속 금전대여를 해주었고 빚변제에 썻는지 영수증 보여달라하니 영수증도 안보여주는데 이미 빌려가기는 빌려갔고 다시또 원금이커지니 계속 빌려준건데 주변사람들은 제가 강력하게 변제요구를 안한거도 문제가되고 왜 뭘믿고 계속 빌려줬냐고 하시는데 이미 원금은 커질대로 커졌고 돈빌려가고 회생해버리면 저는 원금도 제대로 회수가 안될꺼라는 불안감에 제대로 생각도안되고 일단 저거부터 막자라는생각으로 대출까지해서 빌려주다가 어느순간 아 이거 아닌거같다라는생각이들어서 이제서라도 형사고소를 진행하려하는데 만약 형사고소 진행이된다면 사건만두고 진행이되는지 아니면 저의 말만믿고 돈을 빌려준게 저한테 불리하게 작용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서는 계속 제가 문제라고 하니 이제 지쳐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