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남아입니다. 졸리면 난폭해집니다

Question

평소에는 말 잘듣는 착한 아이입니다. 근데 졸리기 시작하면 조그만 심사가 뒤틀려도 을고 떼쓰는 아이로 변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nswer 1

잠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우 순한 사람도 잠이 심하게 오기 시작하면 예민해지고 민감한 반응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성향 자체가 잠에 약한 성향을 끼고 있다면 부모님께서 그 부분을 미리 캐치하셔서 아이가 피곤함에 보이는 즉시 낮잠을 재우든 밤에 잠을 일찍 재우 든 사전에 조치를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잠이 오는상황속에서 아이에게 부모님께서 큰소리 내고 혼내시는건 아이의 상태에 오히려 더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니 일단 아이가 짜증내고 화를 내기 전에 사전에 미리 사단을 하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Answer 2

아이들의 경우에는 졸릴 경우에 아주 예민해 집니다. 어른들의 생각으로는 졸리면 그냥 자면 될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이 온다고 혼자 잠드는게 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잠이 온다면 잠을 재워주는게 정답이라고 보셔야 되겟습니다. 그리고 어떤 생활에서 잠이와서 난폭해질 경우 아이의 패턴을 조절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훈육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3

아이가 잠투정을 부리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수면 부족, 스트레스, 불안감,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쓸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하며,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왜그러니?" 라든지 "울지마" 라는 식의 훈계조의 발언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무덤덤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안정되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면 아동심리상담센터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4

무엇보다 아이의 컨디션이나 행동 양상을 양육자가 잘 알 것입니다.

아이가 피곤함을 느끼기 전에 잠자리에 눕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아이의 수면 패턴이 일정하지 않으니 고민이 되겠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

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아이가 낮에 피곤해 하면 낮잠을 조금이라도 재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Answer 5

아이들이 너무 졸릴때는 울면서 떼를 부리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아이가 졸리는 행동을 할때 미리 잠을 잘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거나 일정한 공간을 정해두고 졸리면 스스로 들어가 잘수 있도록 습관을 만들어 놓으면 떼쓰는 경우가 덜 할것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피곤해지면 난폭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아이가 난폭해진다면 본인이 왜 그러는지 인지시켜 주세요. 아이 자신도 본인의 기분을 모르고 행동하다가 점점 자신의 감정에 매몰되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자신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인지시켜 주시고 마음을 읽어주세요. 예를 들어, 'oo가 피곤해서 그러는구나. 그럴 땐 그냥 졸리다고 엄마한테 말로 하면 돼. 졸리다고 때리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안돼.'라고 이야기해 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졸릴때 바로 자지 못하거나 하면 기분이 좀 언짢아 지는 건 어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표현 방식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바른 표현 방식을 지속적으로 알려주고, 울고 떼쓸때는 울음을 그칠때까지 이야기를 멈추고 아무런 반응을 해주지 않고 울음을 멈추면 이야기를 들어주겠다고 하세요. 처음에는 아이도 끝까지 버티고 짜증내고 떼쓰겠지만 언젠가는 지치게 됩니다. 그때까지 부모님께서 힘들더라도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이런 식의 표현은 통하지 않는 것을 인식하고 그 후에야 다른 방식으로 변화 하려 합니다.

Answer 8

아이가 졸린다고 해서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거나 울고 떼를 쓰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졸린다고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울거나 떼를 부린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울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울거나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울거나 떼를 부리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Answer 9

잠자는 분위기를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으로 바꿔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정감있는 오르골도 틀어주시고 잠을자는 것이 피곤하고 싫은 것이 아닌 아늑하고 쉬는 공간으로 조성해주셔서 누워서 편하게 쉬는 것을 좋아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는 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피곤해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잠을 청하게 하지마시고

천장에 야광별이나 그림자극장 등 잠을 자기전에 누워서 기분좋게 쉴 수 있는 것을 제공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잠이들도록 유도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10

난폭해지는 아이의 행동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지만요.

5살이면 아이와 대화가 가능하니 아이에게 물어봐주세요.

잠자기 전 왜 짜증을 내는거 같아? 등 물어봐서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듯해요.

울고 떼쓰는 것은 안돼는 행동이라는 것을 훈육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같구요.

심리적으로 안정되게 도움되는 음악을 틀어주는것도 좋구요.

Answer 11

예민해진 아이를 나무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아이가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만들어 주는 것도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예민해진 성격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봄니다.

Answer 12

아이들은 졸리게 되면 예민함이 강해질수있습니다

이럴땐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에게 스스로 진정하고 감정을 추스리는 연습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13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기 때문에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답니다.

어른들도 졸리면, 판단이 흘려지고, 만사가 귀찮듯이, 아이들도 졸리게 되면 감정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졸리기 전에 미리 잠을 재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